모 유튜브 감상문 입니다.
짐빵하여 내려놓은 많은짐들이 남에 논바닥 입니다.
벼를 다 베었으니 밑둥만 보입니다.
초반에 세팅 하면서 노골적으로 광고 엄청 때립니다.
잠시후 영상은 여럿이 때거지로 남에 논바닥에 본부석 차려놓고 많은 소주와음식들 앞에 놓고 저거들끼리 낄낄 거리며 밥과 술을 먹습니다.
저는 농사꾼은 아니지만 농부님에게 논은 삶에 터전 입니다.
그곳에 본부석 차려놓고 여럿이 들어가서 짓이기는 것은 아니지요.
농사가 끝났어도 남에 논에 차대기.본부석 차리기는 하지 맙시다.
잘 하시는 동호회도 많지만 저는 저꼬라지 보기 싫어 혼자 다닙니다.
생각좀 하면서 낚시도 즐깁시다.
저런 분들 동영상 뒤에 나오는 쓰레기 줍는 모습은 진정성이 않 느껴 집니다.
귀때기에 피나겠다고 조용히좀 하자고 소리쳤더니 조용....
하지만 잠시 있다 또 시작...
그후론 유튜버 있음. 그냥 자리 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