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저기는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 지역입니다.

부실공사로 억울한 시민이

17~8명 희생당한곳 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살았던 동네이구요

저기 한가운데 있는 건물은

자랑스런 교회입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저기는 내보네려면 갓난아이 포함해서

1인당 2백만원 보상해주라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는 네사람 명의로된 집이

한채 있었는데 조합에서 한사람

앞으로 명의를 해야한다고 해서

한사람 앞으로 해줘버렸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네사람 그데로

아파트하나씩 받아도 되는데

저것들한테 속아 넘어가 버렸네요.

조합장이라는 사람은 다가구주택

한채를 사가지고 각방마다 호실로

만들어서 거기 거주하는 사랑들한테

아파트분양 받을수 있다고 하고

그집을 또 재개발 전에 하나씩

분양해서 팔아 많은 이익을

냈다하네요.

그런데 조합장이 저 교회 

장로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교회는

이기적인 집단들.

장사하는 사업장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