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만오천원에 팔고

현금결제를 유도해야하는

것이 현실이겠죠.

5천원에 카드 받아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면

굳이 바가지 씌울까요??

진짜... 뉴스보고 깜놀~~~
에라이~~~
저희동네 분식에가서
순대+똑볶이+튀김+오뎅
둘이 먹어도 충분히 배불리 만원이면 됩니다.

광장시장!
8~90년대에는 육교옆 골목 한곳만 먹자골목이었지요.
주로 잔치국수, 순대, 떡복이등을 팔았었는데,
요즘은 별걸 다 팔면서 맛도 없고 바가지만 극성입니다.
TV에 나온 곳은 대부분 가 보았지만 맛있다고 할만한 곳은 없더군요.

종로5가 광장시장 입구 꽈배기 개당 천원인가 하던대~~ 낮부터 밤늦게까지 줄서서 대기타는거보면 깜놀합니다~~

둘이서 막걸리 좀 마시려면
손떨려서 먹겠습니까?
(전집 주인 건물주 일듯)

몇개월 전에 다녀왔습니다.
갈수록 비싸지더라구요.
예전의 맛도 사라지고...쩝

거기도 관광지라 이해해 주라고는
안하든가요..
쩝이네요.. 올여름휴가때 동해안
세번갔는데 누구말 마따나
먹는것은 시내식당 에서 먹구
바닷가 가서는 관광만
하라는말이 이해가
가더만요..

난 그럼 도대체 제사상에 전을 얼마치를 올리는건지....
30만언은 족히될듯....맛도없게 생겻고만..ㅎ

광장시장 TV보고 갔다가 다시는 안 가는 곳입니다.
모르는 사람들 가서 열받고 오는 곳
엄청 비싸고 맛없고. 특히 마약김밥은 주문받아서 파는 것으로 어느 가게나 맛이 똑같고 맛 더럽게 없음
전은 기름 덩어리, 순대도 거스기

제일 큰 문제는 위생입니다. 엄청 더러워요
쓰레기 더미에 ㅠㅠ

가지 마세요. 한 번 식중도 사건 터지면 끝장 보겠지만 단체 손님 위주가 아니라 개별 소님들이라
먹고 배탈나도 신경 쓸 것 없겠지요

비싸거나 맛이 없거나 가성비 개판이든 두 번째 문제이고요 위생 상태 정말 최악입니다
마누라하고 청계천 산보하다 잠깐 들려서 찝찝했지만 주문했는데
집사람 음식 담는 것 보고 하나도 안 먹더군요,
저걸 어떻게 먹으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외국인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 쪽팔리게 만드는 일등공신이 광장시장입니다.

현실이 저래서
저렇게 판다는 사람이 다 있네요..
카드받고 양 많은 집은 그럼
땅 파서 장사할까요..ㅎㅎ

95년경에 광장시장을 일주일에 서너번씩 갔습니다.
그때는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정이 넘치고 힘들어도 보람이 많은곳이었는데.ㅠㅠ 아쉽네요

저래서 믿음이 덜가는 겁니다.
불신은 서로의 거리를 멀게 합니다.

따스함보단 냉기가 주위를 맴돌지요.

그럼 곧
붕괴 되겠지요..

재래시장 살리기 어쩌구저쩌구...
쩝!!! 도가 지나치네요ㅡ.ㅡ

속초 대포항에 가면 수산시장 튀김골목이 있어요...

모조품 새우튀김장식을 화려하게 해놓고 튀김집이 줄지어있는데...

진짜 맛대가리 하나 없고 기름쩐내나고,, 양은 코딱지만큼 주면서 4~5만원 했던...

진짜 여행기분 잡치게 만들더군요.

좀 후덕하게 장사 할수도 있는데

너무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있는것을
볼땐 참 안타 깝습니다.

전통시장 재래시장
이러니 이젠옛말이다 하는거지요
몇몇때문에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런 곳은 망해야되요.
선 넘었지.

너무 하네요

카드 주면 GR하겠죠

헐 겁니 비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