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붕어님 저의 고향은 강원도 입니다 지금은 수원에 살고요
저 주눅 들어서 낚시하는 친구랑은 지금도 어쩌다 가끔 낚시를 같이 가는데요
행님꼴 행세하는 저 친구는 옛 대우자동차 퇴직 후 다른 일을 하느라 같이 동출을 못하고 있네요
두 친구가 인천에 살다 보니 친구 따라서 강화도에 여차지, 내가지, 분오리지, 국화지
낚시에 한참 빠저있을때 강화도를 많이 갔었지요
저도 오랜만에 사진을 끄집어 내놓고 보니 옛날이 그립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신 월척님 모두 고맙습니다
술, 도박, 마약. 낚시는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하는 사람은 없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