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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다니는 딸이 자랑이었던 엄마의 후회

    마늘파종식이 / 2024-01-15 11:04 / Hit : 7559 본문+댓글추천 : 4

    일견 이해가 간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딸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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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큰붕어 24-01-15 11:47
    가스라이팅의 결말은 결코 아름답지가 않다.
    하드락 24-01-15 12:24
    이 고민도

    누굴위한

    고민인지

    이기적인

    인간들은

    그 조차도

    모릅니다.
    안산흑붕어 24-01-15 14:06
    아직도 철이 덜 드셨네
    하려면 확실히 하셔야지
    한석봉 엄니혀고
    율곡이이 엄니를 생각 좀 해보셔
    수우우 24-01-15 14:07
    부모는 아이가 커가는 것을 지켜보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대리욕구를 느끼면 모두 망하는 것 같습니다.
    어인魚人 24-01-15 15:28
    ..........
    저는 애들이 어리지만,
    너무 공부 얘길 안하는지라....
    사실 걱정입니다
    체로122552905 24-01-15 16:43
    안타깝네요 이기적인 사고로 가상 소중한걸 잃었으니~~
    사신TM 24-01-15 16:56
    자퇴하고 의대 준비하면 되겠네요.
    부처핸섬 24-01-15 18:43
    와이프 친구가
    나름 잘나가는 고등부 강사임(학원)
    남편은 교직원
    초5초2애둘
    남들은 공부 많이 시키는줄 앎.
    (승마,바이올린 예능은 좀 시키고
    학원 안보냄
    엄마가 바빠 숙제봐줄 시간도 없다함)
    나중에 수능볼때
    엄마도 같이볼꺼라고,
    엄마보다 못보면 혼날꺼라고
    얘기만 하고있음
    애들은 애들답게 키워야지..
    이러는데 부럽더군여ㅡ.,ㅡ
    나촌놈 24-01-15 19:24
    공부도 기술 입니다
    천하의 과외 선생이 가르쳐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초율 24-01-15 23:32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수업시간 외에 공부하면,
    반칙인줄 알았지요..
    진짜라니깐요..-,.-;;
    ..
    그래서..딸아이 중 고등학생때..
    시험기간에..같이 공부하자고..
    제게..참고서를 건네주고..불시에 질문하고..많이 괴로힘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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