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쐬러 처음 물가에 왔는데 허벌나게 바람 맞고있습니다.
물은 어름장이고 논에 물은 아직 얼어있네요.
혼자 저수지 전세내고 있으니 바람좀 맞아도 좋습니다 ㅎ
그렇다고 마냥 바람 맞기도 그렇고 오는길에 유산균하나
챙겨서 하늘보며 나팔을 부니 이또한 신선이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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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스테파노 24-03-09 12:47
날이 찹습니다...
바람 쫌만 맞으시구요...ㅎ
부처핸섬 24-03-09 12:47
을매나 때려잡으실라꼬
두바가지나 준비하셨어유
(집어,먹이용따로쥬?)
저는 손톱만한거 20개 준비하모
10개는 남십니다
감기조심하시구
천사님 오셨으니
도야지들 좋겠네요
별은내가슴에 24-03-09 13:04
손맛 마이 보세용.. 
두바늘채비 24-03-09 13:28
한ㅁ
두바늘채비 24-03-09 13:35
한마리만물어봐라님
제가 장이 좋지않아서요~ㅎ
스테파노선배님
어렵게 물가에 집 하나 지었는데 쓰러지려 합니다 ㅎㅎ
부처핸섬님
오늘은 돼지 보러 온게 아니고 맑은 공기 마시러 왔습니다
밥은 그래도 기본 예의상~~
별은내가슴에님
제마음 비어 있으니 오면 좋구요^^
일산뜰보이님
뭐라도 오늘은 반갑게 맞아 주려 합니다.^^
감사해유님
저보다 세대나 더!
반칙입니다!!! ㅎ
대물도사™ 24-03-09 15:41
손맛없어도 물가에서 바람만 잘쐬면 되쥬
그래도 손맛은보세요~
52정해靜海 24-03-09 15:47
겨우내 굶어 배고픈 물돼지들 밥 챙겨주러 오신 급식소장님께 인사하러 오겠지요 ㅎ ㅎ
체로122552905 24-03-09 22:09
오늘 윗쪽두 바람이 솔찬히 부나봅니다
두바늘채비 24-03-09 22:16
체로님
밤이 깊어지니 이제 조용합니다~
어인魚人 24-03-10 06:57
우찌 천사님의 조과가 올라올 시간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돼지들 서서히 기지개 펴야할텐데...
손맛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