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많이되서 궁금했는데 결국 뽑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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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60863 24-03-11 19:26
어린나이 이기에 기회를 줘야지싶지만....
이게 또 경기에서 이겨도 별루고...
지면 또 팀분위기 더 이상해지고....아씁씁하죠....그래서 전 잠시 보이콧..ㅎ
전구 24-03-11 22:55
개인 감정 없이 팀에 그때그때 필요한 패스가
이어질지 걱정 됩니다
머여어 24-03-11 23:01
제 사견입니다.
이 강인 축구선수!
밉지요.
그냥 싸가지 없지요.
그런데요.
제가 해외생활 20년 넘게 하였습니다.
물론 운동 특히 축구와는 거리가 먼 제조업 종사 하였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해외생활 하면서 뼈 속 사무치게 느낀게 있습니다.
독한 놈만 살아 남는다!
악날한 놈 만 살아 남는다.
그리고 나서 강 한 놈이 살아 남는다! 가 아닌 살아 남은 놈이 강한 놈이다!
이 말에 적극 동의 합니다.
이 강인 선수
어려서 부터 해외에서 축구 했다지요.
만만치 않은 용호상박이 살벌했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제는 잘 하리라 믿어 보자구요.
그만큼 버릇없는 행동에 대하여 많은 질타도 받았지 싶습니다.
잘 하리라 믿고 지켜보시면 어떨까요!
담여수 24-03-12 00:23
아직 여파가 남아있고
논란의 중심에 있는 선수는 잠시나마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체로122552905 24-03-12 01:11
좀 더 성숙한 모습과 스트라이커 의 멋진모습으로 씁쓸했던 상황을 만회하길.....
이쁜붕어붕어 24-03-12 05:46
머여어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난달 24-03-12 09:28
제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번의 싸가지로 끝나기를 바랍니다~~
캠낚사 24-03-12 09:59
화해했으니깐 예전처럼 열심히 해야죠
해머맨 24-03-12 12:59
보통은 선수단에 문제가 생기면,
감독선이나 협회 차원에서 정리해서 덮는데,
이번건은 사안이 중대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협회와 감독이 더 적극적으로 알리더군요..
설마 자신들의 무능함을 덮을려는 의도로
그런건 아니겠죠..
산들바람이 24-03-12 13:06
어린 치기의 결과로 겪게 되는 성장통이죠
지난 과오를 어떻게 이겨내고 쇄신하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재능을 썩히기엔 너무 아깝죠
만회할 기회를 주고 지켜봅시다
안산흑붕어 24-03-12 13:43
부모는
축구를 잘 하는 선수가 되기를 기원하고 뒷바라지를 했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인성과 인격이 갖추어진 인간이 되기를
지도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내외 적으로 창피를 떨지 말아야지 않겠습니까
축구를 잘 하는 이강인답게 축구에 임했으면 좋겠다.
여울사랑 24-03-12 17:11
재능이 아까운 선수죠
실바람 24-03-12 19:30
다시는 하극상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4짜잡는날까지 24-03-14 22:37
어떠한 조치없이 너무 성급하게 부른거 아닌가싶네요~~저 성품이면 "역시 나 없인 안되는구나"하는 시건방만 늘어날거같은 걱정이 앞섭니다.어리든 나이가차든 사람은 잘 안고쳐 지더라구요~
원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