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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꾼 / 2024-03-11 19:45 / Hit : 2111 본문+댓글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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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복 6시간 걸려 논산에

    작은놈 입대 시키고 왔네요..

     

    전에 낚시가서 낚시 용품 홀랑

    태워 먹고 왔는데

     

    1년 6개월 후에는 좀 더  어른 스러워져

    오겠죠..^^

     

     

    추천 5
    어인魚人 24-03-11 19:50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면
    조금 더 시근(철)이 든 사내가 되어 나오죠!!
    잘 적응하고, 잘 하고 올겁니더
    두지원 24-03-11 20:10
    요즘 금방 다녀오더라구요~
    두바늘채비 24-03-11 20:25
    잘하고 올겁니다~
    일산뜰보이 24-03-11 20:27
    아무 걱정 마세요..^^
    뭉실뭉실 24-03-11 20:30
    걱정 접어두시고 곁에없어 편함을 즐기세요
    금방 품으로 돌아옵니다.
    사회에 있을땝ᆢ다
    잘먹고 잘자고 걱정할거없이 잘지냅니다.
    캠낚사 24-03-12 00:27
    몸건강히 잘다녀오기를 바랍니다
    처리야놀자 24-03-12 01:09
    지금쯤 낯선 환경에
    잠 못드는 밤이돼겠네요
    주말에 1시간 핸폰 연락올거니
    핸폰 꼭 옆에 두시고요
    작년 6월 생각나네요
    추적 24-03-12 08:02
    요즘 1년 6개월.... 옛날 생각 납니다.

    저도 큰애가 고3이라 슬슬 관심이 가네요.ㅎ

    잘 하고 올겁니다.
    수우우 24-03-12 09:05
    요즘 금새 입니다.
    휴대폰도 지급을 해서 매일 연락하니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건강하게 제대 할꺼예요.
    산들바람이 24-03-12 12:25
    맘은 아프시고 짠하겠지만
    힘내시고 조금만 견디세요

    아드님이 무탈하게 병역의무 잘 마치고 오기를 바랍니다.
    실바람 24-03-12 19:32
    철들어 오겠죠
    군대는 다녀와야 어른이죠
    체로122552905 24-03-13 01:38
    멋진 사나이가 되어 올겁니다 걱정마셔요 ^^
    붕어와춤을 24-03-13 14:07
    며칠간 힘들겠군요.

    잘 이겨내고 금방 제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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