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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단상~

    노지사랑™ / 2024-03-16 18:47 / Hit : 2857 본문+댓글추천 : 5

    끊었던 낚시를 가볼까 하니 챙기는게 귀찮아 주말 재래시장 구경을 갑니다.

     

    빠스타고 전차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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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시장 가는 제기역의 특징입니다.

    백발이 성성한 아자씨 아줌씨들이 베낭을 메거나 시장바구니를 끌고 줄서서 가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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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때마다 늘 활기찬 삶이 느껴지는곳 경동시장!

     

    항상 분주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곳입니다.

    없는게 없다 할 정도로 다양함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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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이 2~30여명 줄서는 것은 기본인 푸줏간~  아마 주말 하루 매출이 작은 식당 1년매출은 되지 않을까 싶은곳입니다.

    도야지 오겹/삼겨비가 한근에 11,000원 합니다. 동네에 비해 많이 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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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주 3초할배 납품처입니다.

    엊그제 납품하면서 사짜급 붕어 뜰채에 넣고 사진 찍어 갔다고 하더군요.

     

    김포 사는 아자씨도 가끔 계측자 들고 와서 붕어 사진 찍고 삼처넌씩 주고 간다고 하더군요.^^

     

    그 붕어는 갱산사는 잘생긴 스님이 납품 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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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과시장 중앙거리입니다.

    늘상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만, 사과 가격은 금값인건 동네와 같네요.  4개 만원정도 줘야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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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목적지입니다.

    동네 재래시장보다 대략 만원정도 쌉니다.

    앞족발 대자가 18,000원 합니다.

    국산족발은 아니고 수입산 족발입니다.

    족발집이 몇군데 있는데 가격이 다 똑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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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시장 /  청량리 시장 구경하고 종오 꽃시장에 오니 날이 포근하여 여기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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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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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좋아하는 풍란도 많네요.

    금빛이 잘든 금유황은 십마넌 하네요.

     

    한나절 잘 놀고 집에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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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에 빨간물 두어잔 빨아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족발이 제법 맛나네요.

    혹 청량리역이나 경동시장 가시는길 있으면 가볼만 합니다. 청량리 재래시장 통닭골목에 가면 통닭도 저렴하고 족발도 저렴하더군요.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욤^^

     

     

     

     


    감사해유♬♪♩ 24-03-16 18:59
    근처에서 핵교 댕겨서,,,
    옛생각 나네유.ㅎ
    일산뜰보이 24-03-16 19:07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걸 보니
    이제 요금을 안내고 타시는가 봐요? ^^

    어릴적엔 경동시장과 황학시장 자주 갔었습니다.
    노지사랑™ 24-03-16 20:03
    해유 아자씨.
    그짝에서 핵교 댕기셨구만유.

    일산뜰보이님
    지가요? 뜰보이님이 지공거사겄쥬.
    지는 아직 궁민연금 납부하는디요.
    그리고 나들이 하는디 시내 차 끌고 댕기는 사람은 지정신 아녀유. 주차하기도 복잡허고 을매나 맥히는디요.
    부처핸섬 24-03-16 20:14
    일수가방 메시고 임대료 걷으러 다니셨군여ㅡ.,ㅡ
    사람사는 맛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붕어얼굴못보고 24-03-16 20:46
    광 조사도 사진 찍으로 함 가야겠슴다.
    덕분에 시장 구경 잘 했습니다.^^
    나촌놈 24-03-16 20:53
    족발 먹고 싶읍니다
    어인魚人 24-03-16 21:05
    족발집들의 담합이군요^^
    수입이라도 맛나게 잘삶음 된거요

    그나저나 노령화가 문제는 아니지만
    시장통에 젊은이들도 섞여야 좋은데 말입니더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노지사랑™ 24-03-16 21:17
    부처님
    붕어 빨리 납품하라고 하시던디요.^^

    붕어얼굴못보고님
    오짜는 사진 찍는데 오천원이랍니다.^^

    나촌놈님
    저도 오랫만에 먹었더니 맛나더군요.
    좀전에 동네 재래시장 돌아보니 대자 족발이 삼만원 하네요.

    어인님
    젊은이들도 제법 많습니다. 그들은 베낭이나 시장바구니 끌고 다니는 이들은 적습니다. 나이 지긋한분들이 좀 싸게 사려고 많이 다닙니다.
    잡아보이머하노 24-03-16 21:33
    그 족발 뗀 도야지는 아마두 물도야지겠쥬?
    남품처는 보나마나 알겠구만유.ㅋ
    글루텐환상배합 24-03-16 22:39
    그정육점 맞은편에
    민물고기집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4짜붕어들 종종구경하곤 합니다 ^^
    노지사랑™ 24-03-17 07:07
    잡아보이님
    글쎄요.
    도야지 다니는 스페인산이던디요.

    글루텐환상배합님
    길가쪽으로 큰 물고기 가게가 두곳 있지요.
    사짜급 붕어도 제법 많습니다.
    담여수 24-03-17 07:09
    군대 시절 총도 겁나 잘쏘고 공용화기도 잘 쏘고 해서
    툭하면 포상휴가, 특박 받았는데 갈 데가 없어
    고대 댕기는 칭구 하숙집에서 죽치다 눈치보이면
    칭구 강의 끝날때까지 근처 배회하며 시장구경 했던 아득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약초상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초율 24-03-17 11:42
    아이구야..
    강진 리박사님께서..
    납품처를 바꾸셨나 보네요..
    핸섬님..텐트걷고..인제..빌딩 올리시겠군요..
    노지사랑™ 24-03-17 13:01
    담여수님
    아직도 약재상, 한악방 많습니다.
    아마 더 많아졌을겁니다.

    초율님
    강진 뤼박사님은 주로 두바이에 납품할겁니다.^^
    이박사™ 24-03-17 15:25
    두바이는 바이바이했구요.
    지금은 아타카마 사막 모래 수입사업을 계획 중입니다.


    한입만요.ㅡ.,ㅡ;
    체로122552905 24-03-17 21:54
    경동시장 오랫만에 보네요~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실바람 24-03-25 06:28
    정감가는 시장이죠
    올만에 소식 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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