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쥬 밀양.
놀러갔따..
놀다
소원 빌어봅니다.
ㅡ.,ㅡ;;
필리핀은..쫌 그런데?!
몇번 가봤지 싶은디.
보라카이 태풍와서
공항에 반나절이상 잽혀서
피곤했쥬ㅡ.,ㅡ
머,내가 앙간거지만,
일본,
제주도,
엄마하고
마이댕겨 왔잖여...
ㅇ..아빠,
요즘 보릿고개여ㅡ.,ㅡ;;
(사실 애 목적은 뱅기 타는깁니다..
뱅기를 좋아해서..)
올해는 빚이라도 내서
가야되나..
싶네유
걍 아빠랑
낚수도 함씩 가주고,
캠핑도 자주 댕기쟈
저녘들 챙겨 드시고,
갱산은
태풍불든디,
피해들 없길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