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잘 골라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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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우 24-04-04 15:59
저는 아내에게 아이 클때까지만 키워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결혼하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서로 잘살아볼 생각을 해야 하는데...
다들 생각들이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두지원 24-04-04 17:05
저는 어쩌면 결혼은 뽑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다 안다고 결혼을 했는데 살다보면 서로 다르고 몰랐던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나는 당신의 오해 합니다의 비슷한 말이 있더군요.
다들 뽑기를 잘하셨나요.
저는 아직까지는...뭐 ^^;;
하늘아래붕어 24-04-04 17:27
결혼?
생각의 차이가. 아닐까요!
부모님의세대는. 할아버지의 말한마디에
결혼이 이루어졌는데
지금의세대는 다는 아니지만 각 각 줄다리기. 하는것같아. 마음이 씁슬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큰딸아이 보냈지만 서로의 믿음만 있으면. 됀다고 조언을. 해주었구요
어인魚人 24-04-04 18:56
생각의 차가 너무 심한 요즘입니다
DiaFlex名波 24-04-04 19:35
능력이 되면 굳이 맞벌이를안해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서로 뜻을 합쳐서 잘 살아야 하지않을까요?
요즘은 너무 개인주의가 심한듯...
한번쯤은 타인이나 다른사람에서의 입장을 생각해봐야하는데...
머여어 24-04-04 21:31
그냥 그러려니~~~
천지82427 24-04-05 01:12
그래도 우리나라는 덜한편
중국은 더 심하다고 하네요
중국남자들도 결혼 거의 하고싶지 않다고
여자들이 남자알기를 돈버는 머슴정도로
본다고
우린 소득도 어느정도 되고 여유가 있지만
중국은 일반 근로소득이 우리나라 4/1 정도
버는 수준인데 여자한데 발리고 싶지
않다고 차라리 혼자가 돈 벌기 낫고
그래서 결혼 안한다고
gamding 24-04-05 01:48
페미들의 나라!
여울사랑 24-04-05 13:46
결혼 은 인생의 무덤 이죠
실바람 24-04-06 03:54
요즘 이혼이 너무흔하죠
체로122552905 24-04-07 02:09
큰 숙제를 잘 풀어나가야 하는데...
심하면 각서까지 써야 할거같은..
결혼하고나서 태도가 싹 봐뀌는 경우가 종종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혼까지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