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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호

    하늘색꾼 / 2024-04-29 21:50 / Hit : 6211 본문+댓글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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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청평호에서

    대 떡 하나 했습니다...

    예전에는 청평 산란철 대떡은 

    지나가던 개도 물고 다니던 것을

    참 간만에 보니 그도 반갑네요..

     

    5일 장박하신분 5일간 꽝 

    3일 하신분 꽝

    그리고 일행 한명도 꽝 인곳을

     

    일 마치고 밤 10시쯤  들어가서 

    일잔후 01시쯤 건지고 그후로 두 세번 입질은

    잡고기인지 헛챔질후 그 걸로 끝났네요...ㅐ

     

     

     

     

     

     

     

     

     

     

     

     

     

     

     

     

     

     

     


    2칸대최고 24-04-29 21:52
    대물 축하드립니다
    엄청나내요 ㅎㅎ
    어인魚人 24-04-29 22:33
    토붕을 좋아하지만
    손맛 그리울땐 떡이면 어쩌리
    그런 맘입니다^^
    그저 고맙쥬
    ♡제리♡ 24-04-29 23:42
    손맛 제대로 보셨겠는데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하드락 24-04-30 01:31
    좋네요.
    장기판소 24-04-30 06:35
    5일 3일 꽝 속에 대단들 하시네요
    꿈붕 24-04-30 09:18
    떡대가 장난이 아니네요...축하드립니다.
    찌톱만바라봐 24-04-30 09:50
    현지인은 못이긴다는...

    예전에 음성의 대물터에서 5일동안 입질한번 못받았다는 꾼....

    오후에 들어온 현지꾼 1시간만에 월이 훌쩍넘는 대물 한수하니...

    5일동안 입질한번 못받은 꾼 걍 보따리싸서 뒤도안보고 갔다는 전설이...ㅋㅋㅎㅎ
    대물도사™ 24-04-30 10:55
    굵고짧게 역시 한방이 중요하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늘도꽝이네 24-04-30 10:56
    떡앗이라도 보셧으니 다행이네요
    52정해靜海 24-04-30 11:17
    48cm 대물 손맛아닌 팔뚝맛 좋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담여수 24-04-30 11:40
    요즘은 떡도 토종처럼 입질합니다.
    노지사랑™ 24-04-30 13:19
    대떡이군요.
    축하합니다.

    예전 대호에 대떡이 넘쳐날때, 1.8칸대에 47짜리 떡을 걸고 제압하느라 한참을 벌 선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30여명이 다 올꽝인데, 혼자만 4짜떡 두개를 먹었던 기억이.....
    체로122552905 24-05-01 02:20
    대물이군요~~~^^
    여울사랑 24-05-01 15:11
    대 떡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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