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초보라 가끔 유료 낚시터로 낚시를 다닙니다.
저는 3.2 쌍포를 사용하는데
둘의 채비는 다 똑같고 스위벨무게의 차이만 있을뿐입니다.
찌무게 5.0g
1.하나는 봉돌4.0g 스위벨 0.8g 도래무게0.2g 합계 5.0g
2.다른하나는 봉돌 4.3g 스위벨 0.3g 도래무게 0.2g 쇠링0.2 합계5.0g
둘다 화성 고잔낚시터에서 현장찌맞춤을 1번은 캐미반정도 나오게 되었고 2번은 캐미고무 딸각맟춤이였습니다.
둘다 흘러가거나 찌가 떠오르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산죽산지를 가서 낚시를 하다보니 10분 지나면 2번 찌가 조금씩 조금씩 떠올라 이상하다 했는데
조금지나니 흘러가더군요
1번은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쇠링0.2*2를 추가를 했더니 찌가 떠오르거나 흘러가는 현상이 없어 졌습니다.
며칠전 화성 당골 낚시터를 가서 쇠링 제거후 현장찌마춤을 하니 다시 1번은 캐미반이 노출되고
2번은 딸각맟춤이 되어 낚시를 했는데 또 1.2번 모두가 흘러가 결국은 쇠링추가해서 둘다 5.6g을
맟추니 흘러가거나 낚시도중 찌가 떠오르는 현상이 없어 졌습니다.
뭐가 잘못된건가요? 찌무게는 5.0인데 현재 5.6으로 찌마춤을 하고있습니다.
참고로 고잔낚시터 수심은 3.5-4미터정도? 죽산지는 1.5-2미터 당골낚시는 .3-4미터 정도입니다.
물에 담가놓으면 침수돼서 가라앉는건 있어도 떠오르는건 이해가 않되는데
공기방울(기포)이 찌 표면에 맺혀서 부력을 증가하는것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귀신이 붙어서 점점 떠오르는것도 있나 보더라구요.^^
제가 이곳에 가입후 사진 까지 찍어서 질문했던 건데 아직까지 밝혀진건 없습니다.
글이 아직 남아 있네요.
https://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freebd&wr_id=1547547&sca=&sfl=wr_name%2C1&stx=%EC%9D%BC%EC%82%B0%EB%9C%B0%EB%B3%B4%EC%9D%B4&sop=and&page=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