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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보는 받침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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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kku / 2024-05-28 19:28 / Hit : 7654 본문+댓글추천 : 4

    동네 당근에 대나무 받침대가 떳네요

    낚시대였음 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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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집에 넣어서 팔았었는데... 아쉽네요

    근데 이거 귀하긴 한가봅니다 2만원이래요

    추천 4
    수우우 24-05-28 21:15
    할아버지 낚싯대가 생각 납니다.
    정겹네요.^^
    일산뜰보이 24-05-28 21:44
    함석 같은거로 아래에 삐죽하게 땅꽂이가 있었을텐데
    사라진 거군요. 오랫만에 소중한 추억의 물건이지만
    그래도 이만원은 좀 너무한듯..
    실바람 24-05-28 22:36
    저장비 쓸때만해도
    낚시 하시는분들이 귀했죠

    낚시하시는분들보면 가서 구경하고 그랬었죠
    잘보았습니다,
    ♡제리♡ 24-05-28 23:33
    ㅋ2만원~~~
    이박사™ 24-05-29 00:56
    중2때.
    꽂는 대나무 낚시대 6m 짜리가 있었더랬죠.
    꼬기 막 5톤씩 잡곤 했었더랬는데요.

    아! 옛날이여.ㅡ.,ㅡ;
    담여수 24-05-29 04:02
    저거 하고 꼽기식 낚싯대까지 합쳐 8백원으로 기억되는데.....
    그렁치 24-05-29 06:09
    zokku님!
    저도 당근에서 같은것을 보고있었는데ᆢ
    옛날 금호강생각이 나네요
    zokku 24-05-29 08:16
    그렁치님 대구분이신가 봅니다..ㅎㅎ

    담여수님
    저는 대나무낚시대 천집에 들어있는 거 2천원에 샀었던 거 같네요.. 초등학교쯤에
    樂山樂水 24-05-29 08:49
    1980년 중1때 친구따라 낚시점에 처음 가봤을때 구경한 대가 대나무 꽂기식 낚싯대였죠.
    친구가 짧은대를 샀는데 한 두칸이나 되나?,
    돈은 500원 내외로 주고 산거같은 기억이 있네요.
    그때 검정학생화가 250원이었는데...
    어인魚人 24-05-29 09:01
    어릴적에 많이 보던것들이네요^^
    추억 돋습니다.
    꿈붕 24-05-29 09:11
    정감이 가는 받침대네요...
    독수리부대 24-05-29 09:45
    낚시 처음시작할때 사용하던거네요.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대물의향연 24-05-29 10:54
    추억을 돋는 물품이네요~ 잘봤습니다.
    궁디에붕어문신 24-05-29 12:25
    빨간떡밥 보리밥 미숫가루 밀가루 참기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가을독조 24-05-29 13:21
    예전 추억이.생각납니다^^
    각씨붕어 24-05-29 13:24
    원래 합사같은 가는실로 감고 도장이랍시고 검정칠하는게 대나무낚시대인데.. 저건 받침대를 골동품으로 생각해서 2만원생각했는가? 불쏘시게로 사용하면 될정도의 외형보니.... 아무도 안살듯..
    섭이입니댜 24-06-05 15:37
    보리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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