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우연히 체험 해주겠다는 분을 만나서 다녀오게 됐어요..ㅎ
릴로 하다가 못잡아서 대낚?으로 지렁이 껴서 했는데 ㅎ 잡았어요! ㅎㅎ
블루길이라는데 너무 작긴 했지만 ㅎㅎ 신기 했어요 찌가 똑 들어가고 들어서 물고기가 나온다는 과정이 참 재밌네요!
기본 장비들 갖추고 간간히 다녀봐야겠어요! 지난번 글에 많이들 좋은 말씀 주셔서 잘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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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늘채비 24-05-29 10:43
낚시가 좋은 취미이지만 너무 빠지면 곤란합니다.
적당히 자제도 하시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
일산뜰보이 24-05-29 10:44
제가 잡은 루길이 보다 훨씬 더 크군요.
이미 초보가 아닙니다. ~ 화이팅!!!
대물의향연 24-05-29 10:51
일상 생활에 지장을 안 줄정도만 다니셔요~ㅎㅎ 그리고 노력도 중요합니다. 즐겨주세요~
어인魚人 24-05-29 10:56
제가 살면서 잡은 블루길중 가장 큰 놈이 밀양강에서 잡은 27cm 블루길이었습니다.
블루길 외래어종이지만, 우리나라에 너무 퍼져있어서, 처음 낚시 인문하실때는
심심치 않게 해주는 녀석이죠...
낚시라는게 참 그렇습니다
춘강독조 24-05-29 11:18
너무 고하지 않게만 하시면 됍니다
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어요 장비병땜에
꿈붕 24-05-29 11:21
낚시 장르 입문하셨군요..
재미있는 낚시되시길 응원합니다.
樂山樂水 24-05-29 11:36
자주 접하다보면 선수되는겁니다.
궁금하면 물어보고 필요하면 구입하고 그러다보면 이상하게 남들이 반가워하지 않는 시선으로 보는 낚시꾼이 됩니다,ㅋㅋ
궁디에붕어문신 24-05-29 12:14
10년전 울 큰놈 보는거 같심다 죄송하지만
창녕 십이리지에서 지롱이 한통으로
블루길 100마리 넘게 잡고 좋아라 했죠
조심 하세요
엘보우 옵니다
ㅋ
담여수 24-05-29 12:36
이제 빠져나올 수 없는 늪으로.... ㅎㅎㅎ
풍경2889 24-05-29 12:46
즐거운 취미 생활하시길 ~~
누치올라 24-05-29 13:03
누구에게나 초보인 시절이 있어요..
지금 그 마음 변치 마시고 오래오래 즐거운 취미생활 하실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블루길 배스등 외래종은 포획후 다시 놓아주면 안되요..
불법 이기도 하고 생태계를 망치는 넘들이니까..
여울사랑 24-05-29 13:07
힐링 하세요
가을독조 24-05-29 13:36
입문.축하합니다.너무빠지지말고.취미생활만 하세요^^
하드락 24-05-29 14:11
잘하셨네요.
실바람 24-05-29 15:00
잘 배우셔서 적당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너무 홀릭 되면 곤란합니다,
붕어레오 24-05-29 15:19
너무 깊게 빠지지 말라... 고들 하시지만,
제법 깊게 빠져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른 나쁜 취미도 많은데요. ㅎㅎ^^
다만, 장비를 먼저 늘리지 마시고,
최소한의 장비로 완전히 익숙해지실 때까지 해보시고(5년 이상),
그 즈음이 되면 자신의 스타일이 좀 생기구요.
(노지, 관리터, 양어장 등 어디가 자신에게 맞는지 등...)
그 때 이것저것 조금씩 장비를 늘려가도 늦지 않습니다.
못 잡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전주맨발 24-05-29 19:03
힐링요
싯도리 24-05-29 20:06
낚시는 취미로만 하시길~~~~ㅎㅎ
새벽예신 24-05-29 20:45
낚시. 입문 축하 드림니다
행복 하세요
나촌놈 24-05-29 21:06
환자한분 추가합니다
중증환자는 되지 마시길
체로122552905 24-05-30 02:15
안전하고 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세요~^^
인송입당 24-05-30 12:16
멋지십니다.
즐거운 낚시체험 되시길 바랍니다
무유 24-05-30 12:25
격하게 환영합니다
산별그림자 24-05-31 10:00
무**님이 생각나네요
낚시와 좋은 추억 만드시고 좋은 조사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늪에 빠지는거죠~
낚시라는 취미에~
사모님껜 반드시 얘기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