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고기잡고 살은지가 한참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될런지요
생전 처음보는 생명체네요.
외계생명체?
누가 장난치고 방생했다고 보기에도 이해가 안됩니다.
1년살고 산란후 죽는 놈들인데 살날도 얼마 남지 않아서 사진찍고
얼른 살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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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 24-06-07 21:27
진짜 신기하네요~
노지사랑™ 24-06-07 21:32
사랑스러운 갑이네요.
신기합니다.
부처핸섬 24-06-07 23:03
프로포즈 받으셨군여ㅡ.,ㅡ;;
대물도사™ 24-06-07 23:12
뭔 표시인지 왜저런 이유가 궁금하네요
방생 잘하셨습니다
하드락 24-06-08 01:15
멋지네요.
체로122552905 24-06-08 02:18
돌려보내 주신거에 박수~~
♡제리♡ 24-06-08 07:11
넘 정교한데요
ㅋ신기합니다~ㅎㅎ
박씨꽝조사 24-06-08 07:44
방생 감사합니다
몸꽝관장 24-06-08 12:07
방생을 노린 타투.
갈대꽃 24-06-08 12:08
작년 여름에 부화해서 지금 산란하러 올라온 놈들인데
누군가 장난한거라면 성장을 마친 후에 그랬을텐데 뭣인가
안맞아요
여름에 부화해서 따뜻한 곳으로 월동하러 갔다가 요즘에 산란하기
위해 연안으로 올라온것인데 인위적이라면 상처가 오그라든 모양으로
아물더군요. 그런데 이것은 깨끗합니다.
어려서부터 봐왔던 오징어지만 저런것은 진짜로 처음 보네요.
참고로 저 오징어는 쇠오징어 또는 피오징어라고 이지역에서는 부릅니다
맛은 쓴맛이 돌며 육질은 딱딱하고 앞쪽 뾰족한 부분에 상처가 생기면
갈색( ?)같은 색깔으 피가 나옵니다. 그래서 피오징어라고 하죠.
잉어만 24-06-08 13:59
제....깡패예요 어깨 문신 한건데
물라방 24-06-09 19:20
하트시그널~
신의 메시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