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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기지개를 피고 달리고, 달리고,....
이번 봄엔 많은 월이 만나는거 보다는
반가운 휀님들을 많이 볼거같은 예감에 더 가슴이 설레입니다.
남도방 올해의 캣츠플레이즈를
"마음은 가볍게 두손은 무겁게"로 정했습니뎌~
다들 한번씩 내려오실거쥬~,
꽝™ 12-02-01 15:28
예상 하시는데로 요번추위가 지나면 따스한날이 올겁니다.
아직 따스한 봄까지는 서너 차례의 추위가 있다고 하지만,
마음은 벌써 그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로가로세 12-02-01 15:28
남도 좋지요 환영합니다 ㅋ
못안에달 12-02-01 15:48
돌삐 메고 가유~~~~~헉
송애 12-02-01 16:06
올핸 붕어들도 봄이 빨리 오는줄 아는 모양입니다.ㅎㅎ
제 시조회 하는곳에 벌써 붕어들이 산란터를 찾아 헤메고 있네요.
올해 영광 갈일이 있을라나.?
낚수꾼 두손은 늘 무겁다는 비늘님 말씀에 그냥 넘어 갑니다.^^*
은둔자2 12-02-01 16:46
올봄엔 남도정가하고 좀 멀리 떨어져 있을랍니다
아무래도 찿아오는이 감당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삼겹살을 얼마나 꿔야 할지
밥을 얼마나 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우리님 양손 가득 햇반하고
삼겹살 정도로 통행료 낮춥시다
용봉골 12-02-01 18:10
붕어우리님 잘계시지요 올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람니다
나도올해에는 영광도 발바닥에 땀날정도로 다닐랍니다
내치지느 말아주십시요 이번추위가 지나면 기대가됩니다
영광가까운 수로안내좀 부탁할께요.
장커피 12-02-01 18:44
기대 됩니다
빼빼로 12-02-01 19:28
올봄에 내가 내려가서 먹을 등심 1등급으로 1근만 준비해주이소~ㅎㅎㅎ
산골붕어 12-02-02 00:09
2월 한달이 마이 춥답니다 단디 보온 하이소
채바바 12-02-02 02:51
물가에서 건질것이 꼭 괴기뿐이겠습니까^^
뭐..낚수꾼 두손은 언제나 무겁긴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