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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의 얼음 두께도 이 정도는 될라나.....
언젠가는 풀리겠죠?
날이 많이 춥습니다.
따끈한 해장국이 간절한 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한 시간 이어가시길 빕니다.
금호강 12-02-02 11:22
팔각모님.
저 두꺼운 얼음을 파낸 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소주 정말 맛있었겠습니다....^^
가까운데 계셨으면 해장국 한그릇 대접해 드릴텐데 마음만 전합니다.
은둔자2 12-02-02 11:23
얼음끌이 얼음단면을 한번에 내리깍아 간것으로 봐서
팔각모님은 팔힘이 좋은 편입니다
자잘하게 여러번 깍은게 아니고 한번에 깍은 스타일이
시원시원한거 좋아하구요
그러면서도 내려간 각도가 거의 수직이니
정리도 잘하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다만 귀챦은건 솔찬히 싫어 하실듯 합니다
구멍의 크기로 봐서 사람간 원활하고
보편적이어서 사교성도 좋을것 같습니다
.....................
이상은 둔자네 점집 제공입니다
l장군l 12-02-02 11:25
얼음두게보다 소주에 눈이가는1인ㅋ
빼빼로 12-02-02 11:29
당사자끼리 해결할 일을 뭐~좀 심심하고 관심좀 받고 싶으면 조용하마 한끈 터지고를 반복하는것이지요~
대구에 유명 속풀이 복어국집 있시유~
생각있으마 내려와유~ㅎㅎㅎ
뽀대나는붕어 12-02-02 11:32
아참~자개방에 얼음은 날풀려서 물가에 갈때되면
해동될거라 보여집니다 ㅎㅎ
샬망 12-02-03 02:49
http://blogfiles.naver.net/data43/2009/3/14/108/%BB%EA%BC%F6%C0%AF%B2%C9_leeyosook.jpg">
곧 해빙되어 꽃 피는 봄날이 오겠지요.^^
참이슬 + 시원소주...
해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