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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은둔자2 / 2012-02-03 01:38 / Hit : 2431 본문+댓글추천 : 0

    일찍 잠들었다 방금 깨었습니다
    창밖 가로등 아래 어둠 벗겨진 풍경에
    눈이 또 내립니다

    조우님들
    고맙습니다
    허물이 있다면 다 들어내려 말고 남모르게
    옆구리 슬쩍 건드려 알려줍시다

    내옆에 한사람 한사람 소중하지 않은
    누구 없습니다
    모두 나자신 소중한
    누구에게도 침해 받아선 안될 ..나. 를
    갖은 사람들 입니다

    고맙습니다
    아직도 부족하다 싶으셔도
    이제 여기서 멈춥시다
    너무 짜면 고름 납니다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며 서로로인해
    행복한 월척이길 빌어봅니다

    공간사랑™ 12-02-03 01:42
    저 역시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십시요~~
    달랑무 12-02-03 01:44
    저역시...

    행복한 월척을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雪來淋 12-02-03 01:48
    고름 안나게 조금만 짬니다

    즐건 하루 되십시요^&^

    서로에게 행복한 하루 -__^
    샬망 12-02-03 02:00
    공감합니다.^^
    아니 주무시다 일어나신 겁니까?
    좋은 꿈 꾸시길....^^
    용봉골 12-02-03 04:55
    서로가 아껴주고 안아주고 채워주다 보면은

    고운말 정만은 좋은 사람들로 넘처날 것입니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네요 월님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석천공 12-02-03 06:25
    남도 정가에 군불을 잘때고 계시군요.
    훈훈해 보입니다.
    빼치카담당으로 임명합니다.
    빼치카는 아마 소통구멍을 잘내어야
    불꽃이 잘일죠? ㅎ
    빼빼로 12-02-03 09:03
    옆구리 슬쩍건드려 아무리 알려줘도 도로다시 이면 또 계속 알려줘야합니까요~??ㅋㅋ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월척지에 군불 따땃하게 때주이소~
    붕어우리 12-02-03 09:16
    어째 광주는 눈구경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눈구경하러 영광에 가야 될거 같네요.


    지는 둔자님이 하두 옆구리 찔러싸서 옆구리에 피멍이 들었어유.

    지는 인제까지 저 좋다구 옆구리 찔르는지 알았는디, 그것이 아니었네요

    지 삐졌어유.....
    전북김제꾼 12-02-03 09:54
    공감합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되세요!!

    눈이 많이 옵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구요!!
    못안에달 12-02-03 09:59
    찌르지 마소...살터져요....ㅋ
    은둔자2 12-02-03 10:09
    영광은 아직 춥습니다
    사방에 눈이구요
    앞으로도 옆구리 자주 찌름니다
    나라™ 12-02-03 10:40
    눈도 많이왔는데

    어린시절로 돌아가시어

    좋은생각만 하세요

    화이팅 ~~~~~~~~~~
    채바바 12-02-03 11:29
    내가 불편하면 내주윗분들이 불편함을 염두에 둡니다
    매복한땅콩500 12-02-03 11:39
    정도좋고모두좋은데요
    제발나잇값이나했으면좋것습니다
    겸손을가장한오만함
    자기자랑일색에참한심한인간들수두룩합니다
    옆구리에살착알려주어야할나이는훨지난

    것가튼데말이지요
    제가왜운둔자님글에이러고있지요
    하얀비늘 12-02-03 11:58
    고약 몇장 붙히니 알거 같습니다.^^
    팔각모 12-02-03 13:53
    은둔자님도 맘이 편칠 않으신가 봅니다.

    말씀처럼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그만하는게 맞는건지...

    끝장을 봐야하는건지 헤깔립니다.

    (끝장이란 누구의 탈퇴나 매장이 아닌 서로간에 깊어진 골을 매꾸자는 표현입니다.)

    후자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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