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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을 구합니다.

    하얀부르스 / 2012-02-04 10:24 / Hit : 2243 본문+댓글추천 : 0

    저희집은 굴착작업하는곳과 3m정도 떨어진 3층건물입니다.

    굴착작업시 지반침하로 인하여 벽이 갈라지고 이웃건물과 5~6cm정도 벌어졌읍니다.

    또한 정화조밑에 지반이 한쪽이 내려앉아 정화조가 기울어져 있음을 또한 확인시켯고

    이를본 코스코 직원또한 지반침하로 단정하고 공사를 하기로 했읍니다.

    나중에 팀장이라는 사람이 와서는 갑자기 많은 관련자가 보고 평가를 한것이네도 불구하고.

    코스코건설의 공사와는 상관없다고 우깁니다.

    지금현재는 정화조를 푸고 정화조 관을 바로 잡으면 변기의 오물이 내려가나.

    정화조 통이 다시차면 기울어져 역류 현상이 개속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법도 몰르고 힘없는 개인은 대건설사의 횡포에 당하기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주장하는것은 보상금도 아니요 무리한 요구도 아닙니다.

    건물이 갈라지고 벌어진거에 대한 안전진단과 정화조통을 바로 잡아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소한의 요구를 대기업이라는 조직은 무시하고 자기의 잘못이 아니라고 어거지를 씁니다.

    국민 신문고에도 올렷으나 처음에는 보험사가 해줄것처럼 말하더만 시간이 흘러서는 그것도 우리가 거부햇다고 주장을 핍니다.

    고처주겟다는데 누가 거부를 하겟읍니까?

    힘없는 개인이라고 무시하고 거짖으로 일삼는 코스코건설을의 횡포를 막을수 있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고 너무나도 힘이 없음을 한탄만 하고 있읍니다.

    힘없는 개인은 항상 대기업에게 당해야만 하는 현실이 참담할 뿐입니다.

    이상은 아고라에 있는 이야기>억울.에 올린 글입니다.
    어디다가 하소연 할데도 없고.도움을 청할데도 읍고.대기업과 재판을 한다는것도 힘들고.
    그래서 월척회원님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고라에 올린글을 한번씩만 읽어주시고 위로의 말을 써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힘없는 사람 발버둥친다고 생각하시고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蓑笠翁 12-02-04 10:30
    썩을넘들이군.

    제가 아는 게 없어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뽕브라단속반 12-02-04 11:02
    방송매체나 일단 지역 언론매체를 이용하심이 제일 좋습니다.
    하얀부르스 12-02-04 11:04
    개인이 방송매체를 이용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동대문낚시왕 12-02-04 11:26
    이런 개늠들이넴 .. 일단 다음 들어가서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봅니다 ~
    달랑무 12-02-04 11:36
    에희씨~~~

    뭐 그런...

    구청에 민원은 어떨런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엉터리꾼 12-02-04 12:34
    손해배상도 받고 바르게 처리되기를 희망합니다.
    소송하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는 마음을 갖고 계신 듯합니다.
    우선 최대한 이 사실을 알리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카메라로 정확하게 사진을 찍어 증거를 확보해둡니다.
    2.구청, 시청, 청와대, 경찰, 해당 공사업체 본사 홈페이지, 지역신문 등 알릴 수 있는 곳은 어디든 알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정치시즌입니다. 지역구 각 당마다 전화 한 통씩 해보세요.
    분명 미끼를 제대로 물어주는 당이 있을 것입니다.
    4.바로 해결된다고 생각치 마세요.
    구청이던 시청이건 간에 매 시간 마다 전화를 해서 제대로 처리를 하지 않으면 말려죽일 생각으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셔야 합니다.
    5. 공사 담당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네놈이 인간이냐, 어디 누가 이기나 보자. 소송은 기본이고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서 네놈들을 가만두지 않을 테다 면서 단호하게따지셔야 합니다.
    공사를 방해 할 생각도 해두셔야 합니다.
    하지만, 적당히 치고 빠지는 기술이 있어야겠지요.
    아니면, 고발 당하니까요.

    부디 올곧게 처리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네요.
    속에천불 12-02-04 13:47
    흠마;; 참 머같은 경우네요;;;
    저는 빌라에 삽니다만 ; 우리 빌라 뒷쪽으로 원룸을 짖거든요. 규모가 조금 됩니다.. 아침 7-8시면 작업을 시작 해서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희 빌라 반상회에서 말이 나와서 대표로 가서 공사담당자에게 시간대좀 조정부탁했는데 콧방귀도 안낌니다 ;;
    그래서 하는수 없이 관할 구청에 신고를 했더니 다음날부터 바로 시간대 변경되고 사과문까지 적어 걸어 두던데요 ^^:
    관할 구청에 신고 일단 해두시고, 그 공사로 인해 피해보신 모든것들 증거가 될만한것들은 모두 모아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공사가 끝나면 나몰라라 하는놈들이니까요 ^^: 여기 저기 귀찮더라도 시끄럽게 떠드는게 최선입니다..;; 되도록 많이 알리고 가능하다면 주민분들도 동원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역시 시간과 노력이 투자 되겠지만요;;
    힘내시고 못된놈들은 벌받을겁니다~~!! 저도 시간되면 자문좀 구해보겠습니다 ^^;
    전북김제꾼 12-02-04 14:48
    썩을 놈들 ,

    생각 하나 안하는놈들은,,

    따끔한 맛 보여줘야 합니다!!

    담당 구청 직원들한테

    월요일 당장 민원 넣으세요!!

    그게 최고 빨를꺼같은데요!
    맥스웰 12-02-04 15:40
    청와대 홈피,청와대 신문고, 감사원 홈피, 방송국 홈피에 도배질 하세요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팔각모 12-02-04 16:46
    도움이 될까해서 퍼왔습니다.(진행절차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ㅎㅎ)

    대기업 공사 하루라도 중단되면 수천에서 수억원의 손해가 발생됩니다.

    공기(공사완료계약기간) 못 마추면 그 건설사에도 크나큰 타격이구요.

    좀 절차가 복잡하긴 하지만 가장 효력있는 대처방법인거 같습니다.


    건축공사중지 가처분신청



    신 청 인 김 원 고

    주 소



    피신청인 이 피 고

    주 소





    목적물의 표시

    별지목록 기재와 같습니다.







    신 청 취 지

    피신청인은 별지목록 기재 토지상에 별지 도면표시 ㄱ, ㄴ, ㄷ. ㄹ, ㅁ. ㄱ의 각 점을 순차로 연결한 선내 사선부분에 건축중인 건물의 축조공사를 중지하고 이를 속행하여서는 아니된다.

    라는 재판을 구합니다.







    신 청 이 유

    1. 사실관계 생략

    (피신청인이 하는 건축공사의 상황과 그로 인하여 신청인의 건물이 붕괴 등의 손해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재)

    2. 따라서 피신청인의 건축공사로 인하여 인접지역인 별지목록 기재의 신청인 소유의 건물이 붕괴의 우려가 있는 바, 현재의 공사가 계속된다면 회복할 수 없는 신청인의 손해가 예상되므로, 위 별지 도면표시의 건축공사 인접지역인 별지목록 건물에 대한 신청인의 권리 보전을 위하여 이 건 신청에 이른 것입니다.







    첨 부 서 류

    1. 건물등기부등본1통

    1. 측량도사본1통

    1. 현장사진1통

    1. 별지도면5통

    1. 별지목록5통





    200. . .



    위 신청인 김 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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