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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따지지 말라!

    파로호멋쟁이 / 2012-02-05 18:58 / Hit : 2613 본문+댓글추천 : 0

    너무 따지는 사람에겐 친구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할말들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이제 평상심으로 돌아갑시다!
    사명대사님의 시 한수가 생각 남니다


    눈 덮힌 벌판을 걸어갈제 그 걸음 아무렇게나 하지 말세라!
    오늘남간 발자욱이 반듯이 뒷 사람의 길이 될것이니!

    오늘 내가 처음으로 걸어간 길이 훗날의 길이 될수도 있습니다
    오늘 내가 뱉은말이 훗날 시비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월척캠페인:오분만 청소합시다

    스퐁이 12-02-05 19:19
    따지지도 묻지도 않습니다....-이순제 0이나 보험-

    생각납니다^^

    보험도 묻지도 따지지도않는세상에원..ㅎㅎ

    근데 보험은 쪼매 묻고 따지기는합니다 오해마시길.ㅎㅎ

    즐거운 주말저녁되세요.
    매화골붕어 12-02-05 19:47
    전 이제 보험도 안들어줘유~~~~뭔 묻지마 보험인지 가바야징~~

    파라호멋쟁이님 올핸 안 따지고 그냥 싸울게유~~손내밀어 악수하며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ㅡㅡ^
    정근 12-02-05 19:58
    당분간 잠수 탈려고 했는데,

    멋진 글을 보고 지나칠수가 없네요.

    님 대명 그대로 멋쟁이 맞습니다.
    스나이퍼붕 12-02-05 20:00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요^^
    달랑무 12-02-05 20:01
    좋아요~좋아요~~~ㅎㅎ
    월척중독자 12-02-05 20:23
    그립습니다...ㅎㅎㅎ
    민균아빠 12-02-05 20:40
    물이 맑으면 붕어가 없습니다 ㅎㅎ
    또치아빠 12-02-05 21:35
    ㅎㅎㅎ 이글에 태클은 아즉없네....
    대사님 한테 혼 날가봐 잠수탓나…
    빼빼로 12-02-05 21:40
    건강하십시요~

    파로호멋쟁이님~
    전북김제꾼 12-02-05 22:53
    오분만 청소합시다 ㅎ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파로호멋쟁이 12-02-06 00:29
    스퐁이님.
    매화골붕어님.
    정근님.
    스나이퍼붕님.
    달랑무님. 다녀가셨네요?

    월척중독자님.은 요새 통 안보이 시던데 뭔일 있으신가요?
    민균아빠님. 물이 맑으면 붕어 없습니다
    또치아빠님. 당근 없지요?
    빼빼로님. 별고 없어시지요? 건강하십시요.
    김제꾼님. 꼭~~옥 오분만 청소 합시다 즐건하루 되십시요

    월척캠페인:오분만 청소합시다
    채바바 12-02-06 08:32
    파로호 멋쟁이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대명을 뵙습니다

    소양댐 다닐 때.. 서울 조사님께 파로호 말로만 듣고 철원서 검문 당하면서 파로호 갔지요

    인심 좋은 선객들께 얻어먹었던 쏘가리찜! 아 생각나게 해주시네요
    자연자연™ 12-02-06 09:07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는 다는 말은 광고 카피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일상생활에서 따질건 따져야 합니다.
    무조건 따지지 않는 것은 현실 도피나 무능일 수 있습니다.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약이 되는 쓴 말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진정한 친구는 친구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조언입니다.

    “진정한 ‘꾼’은 자신의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파로호멋쟁이 12-02-07 00:36
    채바바님. 반갑습니다 요즘 조용하십니까?
    파로호 쏘가리 맛이 참 일품 이지요!
    저도 81년도에 향어잡으러 부귀리 쪽으로 여러번 같습니다!
    옛날 생각이 남니다

    월척캠페인:오분만 청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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