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많은 가슴에 응어리진 사연담고
동녁 하늘에 얼굴 내 비칠때면
내 모습 바라보며 우리네 사람들은
모두 합장하고 고개를 숙여 봅니다
정월 대 보름에 휘영청 둥근 달을 보고 소원을 빌며
우리네 자게방 지난 한 해의 모든 액운은 모두 물리치고부디 행복과 무사 안녕을 기원 드립니다
음력1월15일 정월 대보름에!
올 한해에도 물가에서 풍년을 기약하며
자게방이 차가워 잠시 외도하신 분들!
밖에는 더 추우니까 어서들 돌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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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균아빠 12-02-05 22:57
선배님! 저역시 내일먹기 아까워 지금먹구가요 ㅎ
물찬o제비 12-02-05 23:23
김제꾼님과 주산지님 가까이 계시면
일배 한 잔 같이 할건데요 ㅋ
민균아빠님은 제비하고 너무 가까이 있기에 한잔은 제외 ㅋ
제비는 허리 찜질하러 물러갑니다~대보름에 좋은 꿈 꾸세용!
동대문낚시왕 12-02-05 23:47
씨익 금방들 돌아오실겁니닷 ~~ ^^
들께 12-02-06 10:38
잘먹구 갑니다
물찬o제비 12-02-06 11:51
위의 제작님 안녕하세요
염려 덕분에 조금씩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몸만 좋아지면 2월 마지막 주에 3.4박 정도 바람쐬이고 올라고
계획 중인데 몸 관리에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4짜워리 12-02-06 13:04
물찬제비 선배님~
몸은 건강 하시지요? ㅎㅎ
날추워서 방콕 하며~ 다시 돌아올 날 만 세고 있습니다~
입춘도 지낫는데 아직도 춥네요 ㅠㅠ
추위에 약한 저는 좀더 기다려야 겟습니다 ㅠㅠ
언젠가 다시 물가에서 뵙는 날을 기대하겟습니다.
항상 몸건강히 즐거운 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