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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좋은 글1

    서방 / 2012-02-09 09:27 / Hit : 2294 본문+댓글추천 : 0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니체, [니체의 말]에서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허물벗는 날(?)’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
    매일 한마디씩 이러한 글을 받습니다.
    오늘은 왠지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로가로세 12-02-09 09:3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붕어와춤을 12-02-09 09:32
    서방님의 말씀은 밤하늘의 보석 이라예
    PINK플로이드 12-02-09 09:36
    서방님의 인품을 잘알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해주시고...
    오늘의 글은 몇번은 읽어봐야겠네요...
    빼빼로 12-02-09 09:40
    예~알겠습니다 서방님~

    마음에 와 닫느글을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나는 변할것이 없는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많이 춥네요~

    서방님~건강하세요~^^*
    雪來淋 12-02-09 09:42
    좋은글 감사합니다

    죽지 않기위해 일년에

    몇번씩 허물벗는 비암이라예!!
    토박이꾼 12-02-09 09:42
    가슴속에 다시금 새겨 놓겠습니다.
    좋은 말씀감사 드립니다..
    PINK플로이드 12-02-09 09:44
    빼빼로 선배님...
    언제 여자로 태어나셨어요?^^
    ㅋㅋㅋ
    매화골붕어 12-02-09 09:53
    서방님을 뵈면 90키로 통무우인 저도 치마를 두르고 싶데유~~~ㅎㅎ

    서방님 제가 뱀살이라 봅가을로 허물 벗는데...
    마음에 낡고 사악한 허물도 벗어볼께유~~^!^;;
    감사해유 12-02-09 09:56
    좋은글이 맞는거같습니닷.

    감사의 댓글답니닷.
    전북김제꾼 12-02-09 10:10
    아침부터 좋은말에 훈훈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붕애성아 12-02-09 10:24
    서방 니~ㅁ

    흐~으~^^

    대명을 대할때마다~

    흐~으~^^

    나체는 또 왜? 벗으라고 해가지고는~

    흐~으~^^




    한꺼풀씩 마음에서
    의식에서 모든 허물들을......

    벗는 만큼 삶의 짐도 줄어 들지?.....


    좋은글 잘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하얀비늘 12-02-09 10:25
    허물을 벗는데 그걸 비웃음 치며 비야냥 거리는 인간들도 있지요.

    그들도 언젠가는 허물을 벗겠죠.^^

    가슴에 닿는 글 잘앍고 갑니다.
    소박사 12-02-09 10:35
    서방님 대명이 기가 막힙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투투★ 12-02-09 13:34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송애 12-02-09 15:56
    어느 님의 서방님~임~
    좋은 글 고맙슴미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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