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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던대로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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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바바 / 2012-02-10 09:09 / Hit : 4634 본문+댓글추천 : 0

    [ 시골아자씨가 장날 다방내실에서 요상헌 비됴를 보고 집에와

    마눌이랑 실습을 해보는데!
    좌삼우삼 구천일심 신공을 펼치다 드뎌 입위후배위 초식을 시전하니
    요분감창 신공으로 받아치던 아낙이 흥이 도도하여 잡고 있던 시렁을 (혹시렁 모르시는 분?)
    심히 흔들어 대니
    그만 시렁에 호박이 굴러떨어져 자고 있던 아들늠 머리통을 강타!!

    아들녀석 벌떡 일어서며
    "아부지 고마 하던대로하이소"


    옛말에 변하면 탈난다고 하던대로 하라고 했심더

    채바 연이틀 한페이지 몽땅 댓글드리기 했는데 모르던 사연도 알게되고
    무심했던 맘 반성도 했답니다

    오늘은 바통을 넘기니 (페이지 몽땅 댓글달기)
    어느님이시건 올댓의 맥을 이어주이소

    채반 나무하로 감미더 휘리리맄 ~~


    freebd_09022966.jpg

    인생 머 별거잇우?
    추천 0
    채바바 12-02-10 09:11
    영자님 혹 채바글이 방의 성격에 맞지 않으면 퍼다버리거나 옮기주세용^^

    포인트에 맞는 채비를쓰자 ㅡ 채바어록
    붕어와춤을 12-02-10 09:12
    눈길 조심 하십시오.

    하던데로 안되더군요. 산에 다니시다 보약 좋은거 구해 주십시오
    초보무사 12-02-10 09:13
    내무부장관이 요즘 바뻐서 거시기 안한지 한달 넘었슈~

    사리가 나올지경입니다...ㅠㅠ

    하던대로 진짜 하고싶습니다...ㅎㅎ
    진우아범 12-02-10 09:15
    하던대로 허고 살랍니다

    쉬 변하지않고~~~~~~~~~~~~~~~~~
    시후아빠 12-02-10 09:16
    나무하러 가셔서 비됴를????ㅋㅋㅋ
    뽀대나는붕어 12-02-10 09:19
    ㅎㅎㅎ 옙~하던대로 하겄습니다요 ㅎㅎ
    미느리 12-02-10 09:21
    붕춤님~

    채바님 뒷밭

    초벌정구지나 소꾸로 갑시당~ 켁~
    물찬o제비 12-02-10 09:31
    안녕하세요

    선배님 나무하러 가시네요

    옛날에 외박하고 집에 들어가면 아부지는 두 마디만 합니다

    산에가서 나무 해 놓고 오너라

    톱.도끼들고 뒷산~선산에 올라가서 하루종일 나무패고 옵니다

    산에서 톱질은 가능합니다~톱질 자원봉사 할 수 있습니다!
    풍경이되자 12-02-10 09:37
    어릴적 어머니가 산에가셔서 솔껄긁어모아

    커다랗게 퉁구리해놓으시면 리어카끌고가서

    간신히 끌고오던거생각나네요

    사진속 견공표정이 예사롭지않습니다

    건강하시지요?
    하얀비늘 12-02-10 09:39
    채바바님~~ 지게 쓰시고 욜로 던져유~ 오늘부터 장작 때야혀유.^^
    한게임 12-02-10 09:44
    안녕하세요 인간은 변해야삽니다 한번쯤변하는것도 괜찬을듯싶네요 좋은하루되세요
    붕애성아 12-02-10 09:44
    어?

    진돌이네~

    그놈 참 말 잘 듣던데

    지금은 많이커서 별짓 다 하겠네요?
    하얀부르스 12-02-10 10:01
    나무하러 가셔서 선녀 보이거든....

    택배 부탁드려요~~~~
    은둔자2 12-02-10 10:20
    언곳 조심해서 다니십시요
    매화골붕어 12-02-10 10:29
    아부이는 산에 땔감하러가고 강아지는 집에서 늘어지게 자고...

    복날만 잘 숨어지내면 강아지 팔자가 상팔자입니다~~잘 댕겨오십시요~~^ㅡㅡ^
    송애 12-02-10 10:41
    가랑잎 밑에는 얼어 있습니다.
    조심해서 한짐 해가꼬 내려오이소오~^^*
    달랑무 12-02-10 10:48
    글에맞는 사진첨부 부탁드려요~~~ㅎㅎ
    토박이꾼 12-02-10 10:48
    굴불 지필 나무하시러 가시는가 보네요.
    조심히 댕겨 오십시요.
    호촌 12-02-10 10:55
    네에~ 형님~ 하던데로 살랍니다~~~~~~``^^

    조심해서 댕겨 오이소~~~
    동대문낚시왕 12-02-10 11:09
    조심해서 다니세요 ~~ ^^

    올댓 ~~ ㅎㅎ

    저도 노력은 하고 있는데 맘데로 안됩니닷 ~~

    그래도 노력 할랍니다 저도 ㅋ
    붕어우리 12-02-10 11:30
    뽕브라 단속반님 좋은 아이디 나왔어요

    "좌삼우삼 구천일심" 넘들이 차지하기 전에 빨리 아이디 변경하셔요.
    흑벵어 12-02-10 11:33
    하던데로 하는것이 편한데...

    눈팅만 하는게 편한데

    독수리 타법으로 글쓸려니 힘듭니다

    그래도 자꾸해보니

    제가생각 해도 타자 치는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기조심 하이소~~~~~
    터미박 12-02-10 11:50
    상당히 촌스럽소 ㅎㅎ

    아직도 초식발휘를 남정네가 한답니까~..

    복상사도 근간에는 여인네 몫이 된지 오래요..

    `어무이~ 하던대로 하이소!... ㅋㅋ
    `
    붕애엉아 12-02-10 12:15
    빈총이라서........
    물안개와해장 12-02-10 12:45
    하던대로 한 달만 하면
    위장 빵구나서 경대병원, 영대 병원
    이 병원이 좋니 저 병원이 어떻니하며 찾아 댕기야 됩니다.

    대,여섯 지나면,
    하루하고 내시간 지나면
    휴일이라는 겁나 좋은 빽이 있습니다.
    즐겁지 않습니까!
    정근 12-02-10 15:49
    십시일반으로 한술씩 보태 올린 글들에,

    겨우내 정작 갈곳 없어 헤메는 눈팅족 눈요기 해주신다고 분주하신 월님들 앞에

    밥 얻어먹는 심정이 꽤나 부끄럽습니다.

    알아주지도 않는 이누무 체면이 뭔지.. ㅎㅎ
    비익조 12-02-10 17:01
    저는 새로운거에 관심이 많아서리....
    하던대로가 잘 안되네요..ㅎㅎ
    새로운 채비..새로운 장비...
    아....하던대로 외바늘 풍덩채비가 가끔 그리울때가 있습니다...ㅎ
    자세?도 새로운거에 관심이 많습니다요....ㅋㅋ^^
    虛舟 12-02-11 19:17
    솔~ 팔자가 늘어졌네요.^^
    평소 하던대로 곡차나 한 잔,,,댕기 오겠심더. 샴샴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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