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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잔소리 ㅠㅠ

    전북김제꾼 / 2012-02-10 11:02 / Hit : 1598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월님들 돌아오는 주말 잘보내시구요, 출조 가시는 분들은 늘 안출 하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안쓰는 낚시대랑 받침대 보관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에서는 어머니가 제발좀 버리던가 안보이는곳에 놓으라고 하니 ,,;;
    맨날 구박 받고 있습니다 ㅠ

    안보이게 해놓을려고 신문지로 돌돌돌 말아서 농위에 놨더니, 또어떻게 아시고 ,
    머라고 아침부터 한소리 들었습니다 !!
    주위에서 한두대씩 주고 사고 , 집이 작아서 어디 보관도 못하고 ..

    싼 낚시가방 하나사서 싹 쳐박아서 ㅎ어따가 놔야할런지 ㅠ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휴~ 배고파 ㅎㅎ

    동대문낚시왕 12-02-10 11:06
    ㅎㅎ 전 트렁크에서 안내려놉니닷 ~~

    사실 귀찮은것도 있고여 ~~ ^^
    전북김제꾼 12-02-10 11:07
    제차는 ㅎㅎLPG라서 ㅎ

    본장비도 ㅎ 다 안들어가서요 ㅎ시즌때는 뒷자리까지 실어놓고 다니거든요 ㅠ

    걱정이에요 ㅎㅎ ㅠ

    어디 아지트를 하나 만들어야할런지 ㅎ
    달랑무 12-02-10 11:08
    저주시면 돼요^^주말잘보내세요~~~~
    붕애성아 12-02-10 11:12
    많나요?

    안쓰는거면?

    장터에 내놓으시지~

    아님 어머님 말씀처럼 버리시든지~^^
    스나이퍼붕 12-02-10 11:24
    저두 가끔씩 어머니에게 잔소리들 듣곤합니다..^^
    긍께로거시기 12-02-10 11:36
    저 시골 내려가는 길에 전화드리겠읍니다...
    제 차는 넉넉합니다.
    그냥 버리시면 절데루 안됩니다......^^;;
    붕어우리 12-02-10 11:48
    그런 물건은 모아놨다가 통행료로 쓰시는 것이 좋아요.

    차에 싫고 가셨다가 단골터 같은곳 나이지긋한 현지 낚시인들 나눠드리면

    얼마나 좋아라 하시는지 몰라요.
    강호연파 12-02-10 12:29
    잘 가시는 저수지 앞으로 컨테이너 하나 갖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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