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예리하여도 입이 날카로우면 헛된것이 아니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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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님께서 허접 인생에 보증을 써주셨는데 ,,,
"저친구 지 잘난맛에 살아도 처자 굶기지는 않을낍니더."
허~허,,, 못난 서방을 만났어도 아주버님이 좋아서 용서가 된답니더.^^
밭 이랑 일만골 붙여주는 사람보다 씨앗을 나눠주는 사람이 값진 것을 배웠습니다.
자게방 여러님들께! 술취한 가여운 영혼의 취기를 안타깝게 품어 주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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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예리하여도 입이 날카로우면 헛된것이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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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님께서 허접 인생에 보증을 써주셨는데 ,,,
"저친구 지 잘난맛에 살아도 처자 굶기지는 않을낍니더."
허~허,,, 못난 서방을 만났어도 아주버님이 좋아서 용서가 된답니더.^^
밭 이랑 일만골 붙여주는 사람보다 씨앗을 나눠주는 사람이 값진 것을 배웠습니다.
자게방 여러님들께! 술취한 가여운 영혼의 취기를 안타깝게 품어 주시길 바랍니다.^^
스퐁이 12-02-15 03:44
아...한잔하고 들어왓더니...몽롱하네요..ㅎㅎ
ngkk707 12-02-15 09:09
虛舟님안녕하세요^^*오늘은 날이좀풀렸는데 울산날씨는어떤지모르겠읍니다.
진도견같읍니다.자세가당당합니다.진도견의매력은 충성심과뛰어난영리함에 있다고들말합니다.
개가너무좋아서 아파트가자는마누라 요구를묵살하는데 노후가걱정입니닿ㅎㅎㅎ
모시는선배님의 진돌이가 얼마나영리한지 수태할날만기다리고있읍니다.
SORENTO00 12-02-15 13:15
황동이의 자태가 늠름합니다.
새로 발령을 받고 거의 2달동안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이제 조금의 여유가 생기네요!
금연/다이어트... 그래도 작년까지는 작심삼일이라도 했었는데!.. 에고!
송애 12-02-15 14:49
자유스러운 영혼이 되고싶어..
작심삼일 이런것은 아예 안합니더.^^*
虛舟 12-02-15 19:24
스퐁이님! 이틀이 멀다고 몽롱하게 살다보니 맑은 정신이 없답니다.^^
물안개와해장님! 쭉정이 뿐인 씨앗이라~, 종자로는 모자람이 많을겁니다.^^
ngkk707님! 진돌이는 주인을 닮아서 그런가 봅니다만, 이넘은 저를 닮아서 흐리멍텅 하답니다.^^
솔이가 명문가 태생으로, 걸맞는 진돌이의 샥시로 잘 맺어진다면 훗날에 바라시는 기쁨이 있겠지요.^^
雪來淋님! 하루하루 평안하시면 작심할 일도 없겠지요.^^
쏘렌토님! 술은 여전 하실터~, 금연하시면 몸이 더 넉넉해지지 않을까요. 평소 하던데로 하고 사입시더.^^
송애님! 백년을 살아도 고작 삼만육천오백일에 불과한 것인데,, 황혼의 삶이 더없이 아름답길 바랍니다.^^
드래곤볼님! 아시잖아요, 본래 글이 무거운 것을,,, 아무일 없답니다.^^
모쪼록 하시는 일, 몸도 마음도 상하지 않겠끔 잘 추스리시면 물가에서 일 잔 꺽을 날 오겠지요. 아자쟈~~^^
虛舟 12-02-15 19:28
앗;;; 그단새 빼빼로님께서 오셨습니다.
술은 해장술이 제맛이라~, 가르침데로 하겠습니다.^^
채바바 12-02-15 19:51
진솔양이 총명 건강하니 황동이 색시로 손색없을듯 하네요 ㅎㅎㅎ
검은콩 12-02-15 20:48
그래도 저는 오일은 버티는거죠
다음날 마시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