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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오늘은 애기엄마들도 둘이나 온다고 또 놀다가 오랍니다 ㅡㅡ;;
어제도 글더만 .. 아니 울집이 무슨 탁아소도 아니고 이건 머 날이며 날마다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
집에가서 컴터방에 혼자 짱박혀서 눈치보면서 있어야되나 .. 아님 달려야되나 .. 에휴
컨디션만 좋아도 이런고민 안하는데 오늘도 컨디션난조라서 엄청 힘든데 큰일이네요 지밍 ..
달랑무님한테 도전장을 날려더만 오늘 야근하신다네요 ㅡㅡ;;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에휴 ~~ 하필 오늘 야근한데요 ~
아니 남들은 무슨 집에 빨리 들어오라고 난리인데 .. 이늠에 마누라는 .. 맨날 놀다 오라고하니 ㅡㅡㅋ
스퐁이 12-02-15 18:34
ㅎㅎ좋은건지 나쁜건지원ㅎㅎ
달랑무 12-02-15 18:35
큭~~도전이라뇨..당구안친지가..한..2년 돼가는 구만요~ 야근이 절살렸네요^^
동대문낚시왕 12-02-15 18:36
한두번이어야 좋지요 .. 그리고 체력이 받처줘야 좋지요 ㅡㅡ;;
요즘 컨디션 난조라서 놀라고 해도 못노는 판국인데 ㅡㅡ
암튼 요걸로 이번주 출조는 100% 성사 되건네여 ㅋㅋㅋ
부부사이에도 기브엔테이크 ㅋㅋ
소박사 12-02-15 18:53
컨디션 않 좋으시면 찜질방 가셔서 지지세요^^
긍께로거시기 12-02-15 19:37
머라 댓글을 달아야
동낚님이 위로가 될까요??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ㅎㅎㅎㅎ....
팽되신거 같은디........음!!!
뽕br™SQUAD 12-02-15 20:16
부럽습니다 , 늦게라도 집에가면 안사람이 있으니....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 훌쩍,,,
붕어와춤을 12-02-15 21:08
제목보고 나니 술퍼네요 ㅎㅎ
강촌 12-02-15 23:07
저는 휴일만 되면 제발 낚시 좀 가라 합니다.
서로 TV보는 취향이 틀려서 같이 있으면
리모컨 쟁탈전이 벌어지거든요.
낚시시즌에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낚시 가는데 겨울엔 그냥
강촌 12-02-15 23:08
아내에게 맞춰 줍니다
쌍마™ 12-02-15 23:23
저는 아가들 좋아해서 별문제 없어요
여기루 울집으로 다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