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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지난 금욜 대구엘 갔습니다.
대물꾼들이 득실득실?하다는.
붕춤님을 비롯하여 호촌님, 대물꾼님, 우짜노님, 쌍마님과
가볍게? 한잔씩 돌리고 2차전으로 돌입했는데........했는데......
붕춤회장님!
이분 조우회 회장님 마자여????
물가에 낚숫대 널고 다른 곳으로???
구성진 노래는 둘째치고 햐~~ 유연하게 돌아가는 현란한 허리돌림!
하루 이틀에 다져진 내공이 아닌데.......
싸모님께서 무쟈게 미인이시던데......
그리고 대물꾼님! 우짜노님! 쌍마님!
노래 뽑아내는 실력들이 대단 하시던데~~~~
낚수터 간다고 하시곤 다들 **방에서 밤새 거시기 하시는 거 아녀요?
특히 우짜노님!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방년 28세라고 하셔도 믿숩니다. 믿고 또 믿숩니다.
흐미~~~ 여인네들 줄줄줄~~~~
저쪽 남도*대 스스로 미남이시라 박박 우겨대시는 염장 은*자님!
얼릉 꼬리 내리셔요.
절대! NEVER! 이 분들은 낚수꾼! 그것도 대물꾼 아닙니다.
사모님들께 전화드려 미행 하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호촌님은 대물꾼 맞습니다. ㅋㅋㅋ
호촌사모님은 안심하셔두 됩니다. 텨~~~~ ^___^
환대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추신;
비밀 하나 폭로합니다.
"미느리 감독님은 앞에선 얌전한데 뒷쪽, 으슥한 곳에선 뭐든 다 하신다"고
알려 주신 분은 절대 호촌님이 아니십니다.
동대문낚시왕 12-02-20 11:15
헉 ``
음 .. 자동빵 신공이군요 ~~ 낚시대 널어놓고 ~ 꿍짝 쿵짝 ~~ 즐기다가 ~
그냥가서 자동빵 되어있는붕어들 건져 올리는거군요 ~ ^^
은둔자2 12-02-20 11:29
음 ..
그곳까지 제 미모가 소문이 났군요
너무 시기 질투 하진 마세요
워낙 출중한 인물이고 보니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뭐 엉아님 말씀도 그쯤으로 여깁니다
호촌 12-02-20 11:49
엉아님 잘 도착 하셨지요
다음날 완젼히 몸져 들어 누웠습니다^^
엉아님 땜에 아마 대구에는 못 살거 같습니다
미느리행님이 칼 갈고 있다는 소문이~~~~
호구클럽낚수꾼 12-02-20 17:21
저를 찾는줄알고 냉큼 들어와 보니 아니네요....ㅎ
우짜노 12-02-20 17:43
^.^!!
잠수타다 잠깐 올라오다 딱 꼬리가 밟혔읍니다...
지는 대구 조사님들 중 비주울 담당 말단 이병 신병 입니다....
지보다 더 비쥬얼 좋은 분들 아주 많읍니다...
글구 지 마눌에게만 연락 안하심을.....
아직 착한 순딩으로만....ㅋㅋ(믿거나 말거나요..ㅎㅎ)
즐거운 추억 하나 맹글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샬망 12-02-20 18:57
**방에서 진한 손맛(?)을 보셨나 보군요...ㅋㅋ
변변찮은 대접 송구스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