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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불때는 요기에서 낚수를

    물찬o제비 / 2012-02-20 11:42 / Hit : 2610 본문+댓글추천 : 0

    노래를 좋아하는 죽마고우님이 


    자기 사업장 철공소에 노래 방 기기를


    직접 제작하여 칭구들에게 선 보인다고 하여 가 보았습니다


    그 열정에 박수를 ~~~! 


    정말루 못말리는 칭구래유! ㅋ 


    토요일은 넘 추버! 낚수 못해요!


    물가로 떠나신분들 고생 디기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비는 이렇게 잘 묵고 있는데 물가에서 벌벌 떨고 있는 울 월님들


    생각하니 괜시리 미안한 맴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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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주는 석화!  




     끝내주는 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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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 맛이 직인다유! 




    흐~미 해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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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판과 용접기가 가득한 철공소에 노래방 기기!


    참으로 대단한 눔이라고 한 바탕 웃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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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이 한잔에~ 


    세월아~ 


     


     


    권형님! 오랜만에 대구에 왕림 하셨는데


    진작 알았으면은 이곳으로 초대 할낀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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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雪來淋 12-02-20 11:48
    먼저 본 넘이 장땡 이여!!

    먼저 먹고 튑니다

    노래도 한곡!!!!!!!!!!

    바람도 쉬어가고~~~~~~~~

    추풍령고개~~~~~~~~~~ㅋㅋ
    로가로세 12-02-20 12:19
    입맛땡기네요 ㅋ 소주한잔 추가요ㅋ
    동대문낚시왕 12-02-20 12:41
    으앗 백숙 맛나건네요 ~ ^^

    휴 ~ 1차로 음주가무 즐기고 ~ 2차로 낚시 하는건가요 거기 가믄요 ?
    은둔자2 12-02-20 12:55
    배고프네요
    물안개와해장 12-02-20 13:02
    어젠 빈대떡!

    오늘은 도루묵 냄새 맡았으니
    술값으로 트롯트 한곡 협찬합니다.

    사랑한다 _주현미. 조pd-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 건
    모든것 잘 될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 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는 내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건 마치 그림자처럼
    그길에 머물지만

    ........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트롯이지만 빠른리듬,랩과 어우러진 주현미씨의 금방 울듯한 ......매력적입니다.
    꼭 들어 보십시요.
    샬망 12-02-20 18:59
    도루묵이 눈앞에 선 하네요...ㅎ
    任꺽정 12-02-21 07:49
    ㅎㅎ 행님 불알 친구 들이군요

    보고싶어 지네요

    날 풀리면 낚시 함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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