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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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게판 불황

    소박사 / 2012-02-21 18:27 / Hit : 1554 본문+댓글추천 : 0

    접속해 계시는 회원을 검색해서 접속해 계신 회원님들 벌명을 보니

    예전에 자게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분들의 대명이 무척 많이 보이십니다.

    자의든 타의든 자게판 활동을 접은분들을 회원검색에서 뵈니 자게판에 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얼마전 까지만해도 자게판은 참 좋았습니다 여러 주제로 글도 많이 올라오고 볼것도 많았고

    여러 월님들께서 참여들을 하셨고 어떤글은 유쾌했고 또 어떤글은 내 맘에 않 들었지만

    그것도 괜찮았습니다 자유 게시판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얼마전 광풍이 휙~~~~`자게판을 휩쓸고 가자 자게판 두께가 반 이상 줄었습니다.

    자게판이 페이지 한장을 넘기가 힘겨워졌네요 글도 짧은 안부글이 대다수고 염장글도 많이 줄었습니다.

    제가 매일 글을 기다리던분들은 침묵 중이시고 불지피신분들은 잠수중 이시고.........

    예전부터 항상보면 자게판 패턴이 똑같은것 같습니다.

    사람들 많이 모여 좀 재밋을많하면 광풍이 휙 불어 자게판이 얇아지고

    쫌 두꺼워지려 하면 광풍이 휙 불고 모여있던 사람들은 또 떠나가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앞으로도 월척 자게판은 넘어가는 페이지가 2장이 한계일것 같습니다.

    요즘은 겨우 반장밖에 채우지 못하는군요 .

    조금 있으면 조금은 더 두꺼워지겠지요.

    한 두분씩 떠나 가셔도 저는 자게판 말고는 놀때가 없으니

    무슨 광풍이 불든 독수리 오형제 처럼 꾿꾿하게 자게판을 지키겠습니다

    떠나가신분들은 돌아 오셔서 저랑 좀 놀아주십시요 ^^

    쌍마™ 12-02-21 18:29
    종일 안보이셔서....^^~
    기다렸습니다
    샬망 12-02-21 18:33
    열심히 화이팅 하다보면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요.^^
    행복하세요.!!
    감사해유3 12-02-21 18:35
    ^^;;;
    진우아범 12-02-21 18:39
    박사님 !

    지하고 놀아유

    바람이불든 비가오든 냅두고요

    지하고 씨나락 까묵는소리 허면서

    볼에 우물 생길때까지 놀아유~
    감사해유3 12-02-21 18:39
    켁,,소박사님 갑장이시네유,,

    언낭 한달 지나야 원래 감사해유오리지날루 갈틴디..쩝
    붕어와춤을 12-02-21 18:41
    제 처음 왔을땐 자게판 한달에 겨우 2페이지 넘어 갔어요.

    어떤 달은 한달에 한페이지 넘어 갔어요.

    지금은 하루에 거의 한페이지는 넘어 가지 장족의 발전을 했지요.

    소박사님

    또 재미난 회원님들 오시겠고

    또 그렇게 세월은 갑니다.

    소만 잘 크면 되옵니다. 우린 즐겁기만 하면 되구요
    동대문낚시왕 12-02-21 18:43
    아고 힘들어 죽거시유 ~~ ^^

    어제 할일을 오늘로 밀어놔더니 일이 막 ㅜㅜ

    엄청 피곤하네요 .. 오늘 모임 있는디 토낄라고여 에휴 ..
    달랑무 12-02-21 18:43
    자게판만 보신다면 좋은일 아닙니까~?

    전 아직도 부족한개 많아..

    장터도 끼웃끼웃..ㅎ
    하얀비늘 12-02-21 19:09
    그래도...요즘 눈팅님들 조회수는 무쟈게 높다는거.^^

    뭐..곧 따뜻한 봄날에는 다 나오시겠쥬.
    빼빼로 12-02-21 19:09
    불과 4년 전에는 자유게시판 하루에 원글이 1개도 안 올라오는 일이 많았지요.

    가실분들 마음 상해서 가시고 그럭저럭 또"굴러가겠지요.

    두번다시 분란에글은 아주~재수가없을것같습니다.

    곳 정상화가 돼겠지요~^^*
    소박사 12-02-21 19:49
    자게판을 안 떠나실 좋은분들만 다녀 가셨네요 ㅎ

    저녁식사 맛있는것만 드십시요^^
    매복한땅콩500 12-02-21 20:23
    양보다는질이나아졌으면
    글읽고
    가만히미소짓는
    진부하고
    시들한내용뿐이니

    봄날이오겠지요
    자입자득
    인과응보일뿐
    채바바 12-02-22 03:15
    소박님 허전하시죠^^

    일진 광풍에 달아난 아니 날아간 님들 언젠간 다시 돌아오시겠지요

    아니 벌써 우리 곁에 와계실지도 모릅니다

    넘 서운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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