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과 옆으로 차 한대도 없었고
3차선중 ~ 1차선을 여유있게 천천히 달리고 있었는데 .....
옆 차가 제 차 조수석을 부딪히면서 지나쳐 갔습니다.
상대방은 운전석 왼쪽 두 문짝이 ~~~~ 긁히면서 조금 찌그러지고~
제차는 부쉬워커 휀더에 전구 케이스가 깨지면서 불이 나가고 ~
원만하게 해결 되었지만~~ 운전자는 할아버지, 옆에 할머니, 임산부와 남편, 그리고 3살된 아기까지
정확히 모두 6명이 타고 있었던 것~~ 더 나쁜 상황이 아니여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며.....
일반 자동차 부품상회에서 전구 한 알에 5백원씩 , 두개 구입후
하나는 예비용으로, 하나는
손으로 교체, 주황색 케이스는
애니샵에서 구하면 되는데
언제나 안전, 또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
맘씀씀이에 박수를 드리면서
실실 쌀쌀해지는 밤공기오는 시간대에 따스한 글,,,,
마음으로 끄덕이며 지나갈께요.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