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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행복

    달랑무 / 2012-02-23 12:27 / Hit : 1412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술을자주합니다^^

    주말엔 아예 정신을 집에 놔두고 나갑니다..

    평소엔 술머고와도 양치하고 발딱고 얼굴좀문질러주고..

    근데 주말에 좀 과할땐 걍널부러져 잡니다.

    .....다음날.....

    먹을땐 그 맛좋던것들이 몇시간묵고는 얼매나 텁텁한지...

    양치하긴 구역질나고..

    물로행구고 혀로탐색해 봅니다!!

    어!?!?

    먼가가.....

    이사이에 끼어있던 깨하날 혀로 랜댕합니다!!!

    회로다 바로 씹습니다...

    고소한 향이 입안가득!!!!!!!

    텁텁함을 잊고 또잡니다....

    이상~~~~~

    깨하나의 행복 이었습니다!!!!!

    ................ㅡㅡ;

    전북김제꾼 12-02-23 12:31
    꺅~~

    금방 꽁치찌게에 밥먹고 와서 글을 막 보는데,,

    이건 뭥미,,ㅇ힝.ㅎㅎ

    깨끗한 점심 되세요^^ ㅎㅎ
    달랑무 12-02-23 12:32
    점심땐 깨끗합니다^^;
    감사해유3 12-02-23 12:32
    경장히 행복하시건눼유,,,그래두 양치는 하구 자유,,담부턴,,,

    술마니 마시믄 면역거시기가 떨어져서 양치 안하구 그냥 자면 입안에 염증같은거 생길수두 있어유,,,
    달랑무 12-02-23 12:34
    쓰리선배님 약주드실때 깨하나 입속에 킾해두셨다가 아침에 꺼내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雪來淋 12-02-23 12:35
    하다하다 이제는 소(牛)도아니고

    되새김질 까지 하시네유ㅠㅠㅠ
    뽀약 12-02-23 12:58
    집에갈때 기어서 안들어가면 좋아라 합니다..ㅠㅠ;;
    거실에 이불피고 코~드러렁~골며
    아침에 일어나면 현실~~ㅜㅜ
    달랑무 12-02-23 13:13
    설래임 선배님..꼭꼭싶어 먹는거죠~^^;

    뽀약님께서도 일상이 저와....ㅋ
    이화골붕어 12-02-23 13:36
    달랑무님 아~~~뵷~~~~한 엄지손가락 잘계시지요~~~^♧^
    달랑무 12-02-23 13:38
    코와 연결돼 있습니다~ 선배님^^
    묵호사랑 12-02-23 13:43
    ㅋㅋㅋ.... 깨 하나의 행복 ... 즐겁네요^^
    달랑무 12-02-23 15:38
    묵호사랑님도 느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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