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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게방이 너무 썰렁해서... (더 썰렁해질지 모릅니데이~)

    잡고싶다™ / 2012-02-23 15:56 / Hit : 174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잡고싶다™ 입니다.

    자게방에서 웃자고 하는 이야기 입니데이~~

    대구 사는 촌놈이 서울에 볼일을 보러 다녀 오는 길이었습니다.
    서울역에서 기차표을 끊어 노코 기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배가 고파 분식점에 가서 뭐라도 먹고 가자 싶어서 들어 갔습니다.

    "아지메요~~ 여기 퍼~떡 라면 하나 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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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떡라면은 있어도 퍼떡라면은 없어요~!"

    아이고 썰렁해서 죄송 합니데이 ㅠㅠ

    달랑무 12-02-23 16:01
    썰렁한 자게방 온도를 더~~~욱 낮춰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해유3 12-02-23 16:03
    복받으실꼬래유,,,^^;;
    한번출조담배두갑 12-02-23 16:16
    걱정마세요 잡고싶다님...
    싸대기 맞을 정도는 아닙니다. ㅋㅋㅋ
    붕어와춤을 12-02-23 16:18
    아~~~~나도잡고시퍼유~~대패
    잡고싶다™ 12-02-23 16:25
    아 자게방이 슬슬 겁나는데요 ㅎㅎㅎ

    붕충님 잡고 싶은게 대패가 아니고 아가씨 위쪽에 그거? 아입니꺼?
    ㅋㅋㅋ ㅌ ㅕ~~
    진우아범 12-02-23 16:28
    긍깨 라면 언제나온당가요~~

    아저씨 긍깨라면은 울집에 없는디요
    송애 12-02-23 16:46
    퍼떡 라면은 서울엔 없습니다.
    경상도에만 파는 퍼떡 라면을 서울에서 찾으니 없다 쿠지요.ㅎㅎㅎ
    전북김제꾼 12-02-23 16:50
    퍼떡라면 ㅎㅎ

    ㅎㅎ 서울엔 없죠 ㅎ


    웃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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