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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내 필살 낚시 채비다.

    켜니 / 2012-02-23 19:33 / Hit : 3695 본문+댓글추천 : 0

    낚시채비에는 엄청 많은 종류와 기법이

    있다는것을 압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채비는..

    .. ...수평찌맞춤... .. ,. ..,... .,.. ..,. .
    하우스에가서 낚시할땐 마이너스맞춤. ....,.

    이 두가지가 솔직히 전부입니다.ㅋㅋㅋ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가장 선호하는 채비법이 무엇입니까???

    상황따라 지역따라 날씨따라 모든 환경적요소에

    따라 채비가 다 달라요..

    이런거말고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쓰시는

    이것이 내 필살 낚시 채비가 있으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저도...배워보게요 ㅎㅎ

    사실..낚시는 꽤한듯한데

    옥내림이 뭔지.. .스웨벨 .얼레벌레, 방랑자가 어쩐다고한 낚시기법,뭐 희한한이름가진채비법이 작살나게많턴데. .
    그중에 딱하나만 반응보고도전해보려합니다ㅎㅎ

    스퐁이 12-02-23 19:34
    ㅋㅋㅋㅋㅋ그래서 고기 못잡는거다.......

    ㅌ ㅕ후다다닥

    나도 좀갈쳐줘..ㅠㅠ
    이화골붕어 12-02-23 19:36
    그냥....퐁당퐁달~~돌을 던져유~~♬
    켜니 12-02-23 19:36
    스퐁이형은
    미끼로 지렁이에 야한비디오 테이프를 동봉하여
    붕돌이를 잡는다고 얼핏 들은것같습니다.ㅋㅋ
    켜니 12-02-23 19:38
    이화골붕어형님은.. 월척에서 사시는분같습니다ㅎㅎㅎ 형님~~ 3월3일날 가시는곳 시간되면 저도같이합류하겠습니다. 일좀빼달라고 도저언~~
    노지CEO™ 12-02-23 19:39
    비밀입니다.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물가에서 뵈면 전수해드리지요...
    이화골붕어 12-02-23 19:41
    한강에 전방 피시면 연락하세유..
    옆에서 돌맹이 던지러가죠~~~
    저녁식사는 맛나게 드셧죠~^__^
    하나로 12-02-23 19:46
    채비도 비교적 쉽구,
    찌올림두 나름 깔끔하구,
    예민함두 갖추고 있는 좁쌀봉돌채비가 주력입니다

    스위벨이나 방랑자채비두 좁쌀채비에서 변형된것 같더군요
    북두사신 12-02-23 20:15
    찌맞춤 안합니다.
    6.5호 봉돌 나가는거 7호 봉돌달아 던집니다.
    카본5호 원줄에 모노3호 목줄씁니다.
    목줄길이 12Cm 쓰다가 바닥지저분하면
    15cm까지 쓰기도 합니다.
    미끼는 무조건 생미끼만 쓰구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게으른낚시, 꽝낚시라고... ㅎㅎ
    켜니 12-02-23 20:24
    ㅎㅎㅎ북두사신님 채비가 가장 큰놈을 걸것같은 포스가느껴지는채비인듯합니다ㅋㅋ
    붕어와춤을 12-02-23 20:42
    절 기억 하시는지요

    공포의 자동빵!
    켜니 12-02-23 20:45
    붕어와춤을형님은.. 제가정말 기억에 남지요

    붕어랑 춤을 형님과 혼동하여...

    뜬금없이 형님형님 이러면서 제가 귀찮게 굴었음
    에도. ..

    모든답변다해주시고...
    ㅋㅋ 그때 쪽지주고받을때만해도
    제가 아는분인줄ㅎㅎ챙피하기도했는데

    참 감사하고 고마운 기억이있네요
    잘지내셨죠ㅎㅎ
    피칠갑™ 12-02-23 20:51
    저는 거의 옥내림만 했었는데 솔직히 찌맛은 뭣도 없죠 ㅎㅎ

    어제 오늘 새로운 채비로 다시 찌맞춤까지 마친 상태인데 함 테스트해보고 말씀드릴께요...
    켜니 12-02-23 21:03
    피칠값님 기다릴께요ㅎㅎㅎ부디성공하시어
    기록갱신하시길ㅎ
    이화골붕어 12-02-23 21:08
    켜니님 덕분에 붕춤님과 붕랑춤 두 양반도
    사이좋게 지낸다는...ㅎㅎㅎ
    당찬붕어7 12-02-23 21:30
    초필살기...외바늘에 목줄길이 늘였다가 줄였다가 입니다 ㅋ
    아~ 가끔씩 바늘크기도 바꿉니다^^;
    땡구35 12-02-23 21:31
    띄우느냐 가라앉히느냐
    둘 말곤 없습니다 ㅎㅎ
    꼬앙 12-02-23 22:21
    우선은 최종 결과를 놓고 볼때 "땡구35" 님께서 말씀 하신 내용이네요..^^

    띄우느냐 ?? 아님 가라 앉히느냐 ?? 이것 2가지만 놓고 보시면 답은 정말 쉽습니다..^^

    낚시를 모를때 느낀것이지요..^^ 바다에서 쓰는 원투 낚시용 큼지막한 납 덩어리에 바늘

    상,중,하로 3 EA 달려 있는넘을 싸구려 릴대에 연결해서 풍덩 하고 던져 놓았습니다..^^

    그리곤 초리대 위에 그래도 고기가 건드리는건지는 알아야 겠어.. 방울을 하나 달아 놨었지요..^^

    드디어 각 바늘 별로 4 ~ 5마리씩 꽂아 놓은 지렁이들에 붕순이가 유혹에 넘어 간 소리가 들려 옵니다..^^

    딸랑~~ 딸랑~~~ 딸~~~ 랑 ... 챔질과 동시에 올라온 놈은 다름 아닌 이쁜 우리 토종 붕어 4 ~ 6치 였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 갑니다..) 결과를 놓고 볼때 예민하냐??? 둔탁하냐??? 의 차이 그리 크지 않더라구요..^^

    단!! 동절기와 하절기에서는 큰 차이가 있답니다..^^ 수온에 따른 부력의 변화??

    이것은 직접 찌 맞춤통에서 TEST 해 보시면 알수 있답니다..^^
    켜니 12-02-24 00:26
    꼬앙님...
    진심이묻어나는답변감사합니다.
    최선을다해서 연습해보겠습니당ㅎㅎ
    뽀대나는붕어 12-02-24 03:51
    필살기~감성9호 외바늘 목줄4호 원줄5호
    찌맞춤~9호봉돌에 수조통에 넣으면 바로
    바닥까지 쓩~ 일명 꽝~전문채비 .....캑~
    영원한 꽝채비~저의 필살깁니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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