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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정가,,,,,,,,,,,,,,,

    風流 / 2012-02-25 23:06 / Hit : 2117 본문+댓글추천 : 0

    누구나 꿈꾸는 문 열고 나가면 낚시터가 발 아래있는 그런 그림같은

    남도정가를 다녀왔습니다

    마당에는 테라스가 높아서 앞이 탁 트인 노천 카페같고 실내는 아늑함 그 자체인 남도정가,,,,,

    10m앞이 4짜터며 반경10분안에 약40여개의 200평에서 500평정도의 물광이 즐비한,,,,,,,,

    갈대가 보이는 곳은 거의 낚시하기 좋은 조그만 (200평~~300평??)둠벙들,,,,,

    사실은 염장질(?)에 휭~하니 갔다오자 하고 나선 길 였답니다,,,

    라면5개에 김치 그리고 차에서 자는거야 이골이난 나와 마눌,,,,,,,

    영광 수로 그 근처에서 자고 다음날 가쁜(?)하게 낚시 하다 오자,,,,

    그렇게 떠난 길 였는데,,,,

    어찌 어찌 은둔자님께 통화를 했고 비늘님의 배려로 정가에서 유숙을,,,,

    덕분에 편히 쉴수 있엇고 듬직하신 진우아범님과 게으름뱅이(?)님도 만날 수 있엇습니다^^&

    다음에는 꼭 연락하고 오라고 그래야 포인트를 알려주지 않느냐는 진우아버님 감사합니다,,,ㅎㅎㅎ

    하여 여러 월님들에게 본의 아니게 폐만 잔뜩 끼치고 왔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그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늘님 은둔자님 진우아범님 게으름뱅이님 감사합니다.

    달랑무 12-02-25 23:10
    좋은곳에 좋은분들 만나고 오셨습니다..^^
    감사해유3 12-02-25 23:18
    수고하셨네요.
    빵구틀 12-02-25 23:21
    남도정가 언제 한번 들려봐야 겠읍니다
    들른김에 낚수놀이도 하고 남도 월님들 뵙고 인사도
    드리고 삼겹에 쐬주도 한잔하면서,,,
    영남권엔 왜 저런 본부가 없을까요

    고향인 구미에 500평 정도에 과수원이 있는데
    갈아 없고 물받아 놓으면 집에 어른들이 가만히 안있겠죠,,ㅋ
    아무튼 부럽습니다
    송애 12-02-26 07:54
    情 만 늦끼고 오셨나요.?
    손맛을 못보셨나요.?
    4짜가 버글버글 거리는 곳인데.?^^*
    가볍게 떠나셨다가 좋은 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꾼들의 로망인 남도정가 ......
    언제 함 가볼날 있을라나.?^^*
    전북김제꾼 12-02-26 12:25
    전도 언젠가 남도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좋은곳에서 ,, 좋은분들까지,,

    부럽습니다ㅣ..

    즐거운 주말 되세요!!
    파트린느 12-02-26 16:30
    초대에 대한 기대를 아직도, 저버리지 읺습니다.
    담주에 남도행이 예정되어 있거든요...
    이화골붕어 12-02-27 08:05
    먼길인데 잘다녀오셧군요....
    손맛은 좀 보셧는지...담에 출조 하시면 저도 델꼬가셔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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