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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

    채바바 / 2012-02-27 12:03 / Hit : 1882 본문+댓글추천 : 0

    설횐님께 긴급 부탁드립니다

    지하철 상일역에서 청담역 까지 최단거리 전철 이동 노선을 (환승역 포함) 알려주세요

    지난 여름 엘보 수술 받았던 병원이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사가버렸다네요

    나뭇꾼 도끼질이 무리였는지 .. 아프네요


    [월님께서 응원해 주신덕분에 골아프던 집문제는 잘해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벅^^]

    채바바 12-02-27 12:07
    두시간 째 진료 대기 중입니다 올 때는 실려 왔는데 갈길이 막막하네요

    다행히 대기실에 컴있어 긴 시간 견디고 있네요 ㅡ.ㅡ
    감사해유3 12-02-27 12:10
    힘내세요. 빠팅입니다.
    이화골붕어 12-02-27 12:12
    실려 가셧을 정도면 많이 안좋으시군요...빠른 쾌유 기원드립니다~!!!!
    채바바 12-02-27 12:27
    헉 두분 지리는 안갈챠주시공 ... 암튼 감사드리구요

    이화붕어님 실려간건.. 아들늠차에 얹혀갔단 얘깁랍니다 ㅎㅎ

    곧 진료 들어 갈거 같은데 지하철 노선 좀 올려주세요 아 ..촌 ㄴ ㅡ ㅁ^^
    동대문낚시왕 12-02-27 12:28
    언넝 쾌차 하세요^^

    우리 시골에도 화목 보일러라 나무하러 많이

    다녀요
    물찬o제비 12-02-27 12:39
    저도 금방

    한의원에 댕겨오는 길입니다

    건강 하셔요!
    붕어와춤을 12-02-27 12:42
    누버이써 부대 입대 하시려구요.

    빨리 쾌차하십시오. 응원 드립니다.
    채바바 12-02-27 12:42
    동낚님 화목보일러가 문제아니구욧!!!

    헉 방금 붕@#$%님이 전화주셨네요 부득부득 태워주러오신다구 밥 먹지말라네용

    길도 장난아니게 맥히구 지름깝이 얼만데 택도아닌 소리 말라고 끊으니

    이런이런 ... 출발했다구 꼼딱말구 있으래네요

    이런 원 참 ~~~ 조쿠로!
    虛舟 12-02-27 12:47
    조심하이소~, 까딱 잘몬하다가는,,,,, 금새~ 코 비갑니더. ^^
    파트린느 12-02-27 12:47
    오늘일랑 붕@#$%님 신세 지시고...
    빨랑 스마트 폰 하나 장만하셔.
    전철 근거리 역찾기 이런건 스마트 폰이 짱이유.

    빨리 쾌차하시구유.
    달랑무 12-02-27 12:48
    다행입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이화골붕어 12-02-27 13:00
    모시러 와주시는분 있으시니 다행이시고...반주한잔 곁드리시면 풀리실거네융~~^__^;;
    소박사 12-02-27 13:22
    빠른완쾌 기원 드립니다 채바바님

    몸조리 잘 하십시요^^
    채바바 12-02-27 14:05
    숭악한양반 만났쓔 ㅎㅎ
    겨히 오셧네요 근디 어쩔꺼나 금식에 검사가 대여섯가지라 ...

    붕@##$$님 돈굳엇우 ㅋ

    근디 설양반인고 아직 청춘이시디 ..폰이? 폴더네유 채바꺼보담 더꼬진거 ㅋ
    장커피 12-02-27 18:54
    상일, 청담이 전모릅니다 잘다녀오시고 빠른완쾌 빕니다
    채바바 12-02-27 19:15
    월님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촌늠채바 한양서 길잃고 헤맬까봐 염려해주신님 찿아와 주신님께...

    마눌과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가다 쉬다 타다 내리다...

    잘놀다 문제의 아파트에 (아직은 엄연히 내짐 ㅎㅎ)잘찿아 왔심더

    고맙심더 꼭 원수갚겠심더 넙죽 ~~
    채바바 12-02-27 19:16
    월님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촌늠채바 한양서 길잃고 헤맬까봐 염려해주신님 찿아와 주신님께...

    마눌과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가다 쉬다 타다 내리다...

    잘놀다 문제의 아파트에 (아직은 엄연히 내집 ㅎㅎ)잘찿아 왔심더

    고맙심더 꼭 원수갚겠심더 넙죽 ~~
    산골붕어 12-02-27 21:27
    하이고 수고 많았습니다



    치료 잘하시고 조심히 내려 오십시요

    설 회원님들 채바님 잘보살펴 주심 감사 드립니다

    이젠 도끼질은 하지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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