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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고기 묵언는데 .. 통닭을 시켜서 ㅜㅜ 밥하는 중입니다 .. 요것들이 닭다리 가지고 싸우네여
아 시끄러 죽건네 진자 .. 다음부턴 닭다리 10개짜리 통닭을 사다줘야지 에휴 ~~
저늠에 딸기 귀신들 .. 시골에서 딸기 한상자 사다준거를 벌써 다 묵언네여 .. 이늠에거 시골에 딸기 농사라도 지어야 할란가 ..
달랑무 12-02-27 19:24
행복이 꽃피는 동낚님네..ㅈ.ㅎ
채바바 12-02-27 19:27
맛난거 사준닥고 병원까지 찿아오신님 돌려보내는 심정 아시나요
새벽부터 금식했는데 가방 좀 들ㄹ라고 델꼬간 마눌 죙일 잔소리만 하더니 ...
굶다 기름진거 드가면 탈난다구 밥상은 순 풀밭으로...흑
동낙님 닥다리 남는거 하나만 퀵으루 보내줘요
동대문낚시왕 12-02-27 19:38
휴 ^^ 채바선배님 인복이 부럽습니닷 ~~ ^^
빈속에 고기 드심 안됩니더 ~ 죽드세요 ~~ ㅎㅎ
맛난거 많이 드실라믄 건강하셔야됩니다 ~~ 부디 아프지 마세요 ~~
직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ㅜㅜ
1년에 주말에 서울집에 있어본적이 몇년사이에 한두번 정도뿐이 안됩니다 ^^
비가오나 눈이오나 고향앞으로 ~~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애덜도 좋아하고 부모님 농사일 도와드리니 저도 좋고 ~
이젠 여동생네가 배워서 이것들도 한달에 3번 4번은 오네요 ^^ 즈네집에좀 가지 맨날 처갓집만 와서 ..
허리가 부실해서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바쁜데 일손 보탠다고 덤비는 사위때문에 엄니가 아주 골치 아픕니다 요즘에 ㅋㅋ
스퐁이 12-02-27 20:06
ㅎㅎㅎ딸기 농사 지으시면 저도 시켜 먹어야겟어요..ㅎㅎ
긍께로거시기 12-02-27 20:10
저두 처가집가면 일 잘안합니다.
할줄 모라서.....
장모님 생전에 그려셨읍니다...
강서방......
낚수안가나????
일못하는 처남 이쁘게 봐주세요....
꼭 날보는 애처러움이......ㅎㅎㅎ
한게임 12-02-27 20:57
행복한 저녁되세요
산골붕어 12-02-27 21:38
토깽이들 묵는거 보면 흐믓 하지요
전북김제꾼 12-02-27 22:27
편안한 밤되세요^^
이번 겨울은 다갔으니 담겨울 부모님 넉넉히 불지피시도록 되도록 직조피하고
향조 (고향집 ㅡ> 나무한짐 ㅡ> 출조)하세욧!
덕분에 셋집에 잘왓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