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마눌님 낚시허락

    홍톡 / 2012-02-28 13:42 / Hit : 1647 본문+댓글추천 : 0

    방금 카톡으로 날라온 문자

    이번주도 낚시가도 된다 허락함 ㅡ 하루종일 있다가 와도 됨 ㅡ 단 밥은 알아서 해결할것 ㅋ

    이번주말 비온다는데
    비오는거 알고 선빵 때린걸까요?

    여러분들은 낚시 안 보내줄때
    어떻게 가시나요?

    무시하고 생~?
    뭔가와 빅딜?
    설득?

    비와도 달려야 하나...

    감사해유3 12-02-28 13:47
    ^^;;;

    멋진 주말되세용.
    일촌一寸 12-02-28 13:47
    걍 갑니다. 낚시 다녀와서 비실비실 거리지만 말라는디...
    이제 갈때가 가까워져서 그러는지~~울세상 평균 년령까지는
    20년 이상 남았는디...어쩌쓰까나~~~~

    손맛 보세요.
    뽀약 12-02-28 13:56
    비오면 집에서 휴식취하는것도 좋은 일이지요..
    반가운남자 12-02-28 14:37
    내무부 장관 말 듣습니다.
    담주에 가기위해^^^^^^^^^^^^^^.
    그냥조사 12-02-28 15:33
    허락받고 다닐때가 조은때 입니다
    차안에 비린내 안나면 암말 안해요***
    지지난해 삼일동안 전화 한통화 없다가
    사일째 대는날 전화해서 딱한마디 하대요
    집은 궁금안혀 *
    붕어와춤을 12-02-28 15:36
    어떻게 떨어진 기회인데요.

    비가 변수가 되겠습니까?

    무조건 달리고 보는 겁니다.
    이화골붕어 12-02-28 16:32
    저도 요즘은 집사람이 여보 바람쐬고 싶음 낚시갓다와...!/?

    음 날추운데 고생 직싸게 하란 이야기 일까요~~ㅎㅎ

    응~~글쎄 가면 뭘햐 고개 떨구곤 담배를 물러나가~~>앗 뜨거~~^ㅡㅡ^""
    동대문낚시왕 12-02-28 18:52
    에고 전 그냥 하루전날 통보만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