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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 노동시대ㅠㅠ

    쌍마™ / 2012-02-28 14:45 / Hit : 1664 본문+댓글추천 : 0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을 만납니다
    항상 웃으며 이야기를 하는게 버릇이
    되버렸습니다 ㅠㅠ
    싫은 사람도 있는데...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과 전화통화를 합니다
    웃음섞인 목소리로 통화하는게 버릇이
    되버렸습니다ㅠㅠ
    미운사람도 있는데

    매달 12일날 받는 한달치 급여에
    제 감정을 숨기는 노동에 값도
    포함되어 있는거 라고 생각하니
    흐린 날씨만큼 마음이 흐리네요

    낚시터에 가있으면 감정노동은 필요
    없는데....

    이번 주말에는 치료차 물가에
    꼭 갔다와야 겠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셔요



    freebd02451156.jpg

    감사해유3 12-02-28 14:57
    스트레스,,

    힘내세요.

    새싹돋아나듯이 좋은 기분이 마구 들어가실겁니다.
    온유 12-02-28 15:05
    쌍마대장님의 웃는목소리는 제가 확인했습니다.
    훈훈한 목소리^^
    헛챔질고수 12-02-28 15:10
    쌍마님요~

    10일날 올라오셔요~

    맛난거 사드릴께요~ㅋㅋㅋ
    터미박 12-02-28 15:18
    이번 채선당사건을 지켜 보면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점점 사회가 배려 하는 모습이 없어지는것 같아 안타 깝습니다

    이른바 감정노동을 하신분들의 각 직장이나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스트레스 잘 풀고 오시길...
    붕어와춤을 12-02-28 15:32
    그때그때 푸셔야 합니다.

    쌍마님요

    안 풀리마 술로 떼우이소
    동대문낚시왕 12-02-28 15:59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 하였습니닷 ~ ^^

    항상 웃으면서 상대를 해주는거 좋은겁니다 ~

    일이되었든 일상이 되었든 ~~ 화이팅 하시고 이번 주말엔 물가에 다녀오세요 ~ ^^
    긍께로거시기 12-02-28 16:12
    월님들에게 웃음으로
    힘을 보태시는 쌍마님 ...
    파이탕하세요.!!!
    즐거운 출조되시기바랍니다. ^^;;
    소요 12-02-28 16:59
    맞습니다 육체적 노동보다 더 힘든때가 있는것같습니다

    노래말이 생각나네요..오늘도 내가 참는다 ㅠ.ㅠ
    우짜노 12-02-28 17:53
    헤~~헤~~헤````

    우짜지?

    우짜노.....
    인제 시동 그시남요^^
    소박사 12-02-28 18:10
    장사하면 그 미운 사람들을 하루에도 수십명씩 만납니다

    더 짜증나는게 내일 또 새로운 진상들이 수십명 미리 대기 하고 있다는거 ㅎ

    수첩에 적어 놓았다가 나중에 회사 그만 두거나 정년퇴작할때 욕 전화 한번 돌리세요 쫙 ~~~^^
    동대문낚시왕 12-02-28 18:50
    ㅎㅎ 소박사 선배님 명언이네요 ㅋ

    내일 또 그 진상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거 ㅋ
    악어이빨 12-02-28 22:06
    쌍마님 미소띤 얼굴에

    여러사람 흐뭇해질수 있다는거,,,,

    소소한 행복이겠지요,

    대구리 하시고 염장샷 올리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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