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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인사

    감사해유3 / 2012-03-05 12:56 / Hit : 1699 본문+댓글추천 : 0

    3월 3일의 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자합니다.

    결과적으론 불순한 일기와 조황없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다음을 기약해주신 점 다시 감사드려요.




    *온유님,,,맛난 삼겹살, 김치, 손수제조하신 쌈장 등등 고마웠습니다.

    미리 선발대로 들어가셔서 고생하셨고 나중에 수로에서의 반성낚시에서 붕어를 보셨기에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아,,내일이 생일이시죠? 미리 축하드립니다.


    *풍류님과 형수님,,,온유님과 마찬가지로 선발대로 오셔서 한참후배들인 저희들에게 좋은 말씀과 자상한 배려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조성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형수님은 회원들의 식사를 위해서 노고를 아껴주시지 않은점, 등등 감사드려요.


    *이화골붕어님,,,장소의 섭외와 기본먹거리였었던 삼계탕, 오리구이 등을 심각할 정도로 푸짐하게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비록 낚시는 하지 않으셨으나 해박하고 명쾌한 대화로 참석하신 다른 회원분들을 배려해주신점은 특별하게 감사드려요.


    *행복한날님,,,초평지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이라서 어떻게 말하자면 우리처럼 외지에서 온 회원들께 편안함을 가지게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가져오셨던 커피와 피로회복제 감사했어요. 더구나 반성낚시를 위해서 좋은 수로포인트를 알려주신점 감사드려요. 조만간

    또다른 일시, 또다른 장소에서 뵙는 자릴 만들어 볼께요.


    *긍께로 거시기님,,,바쁜 일상에서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기에 통큰 박스채한라봉과 바나나는 까칠한 음주전후의

    입맛을 보완해준 멋진 준비물이었기에 더욱 감사드려요. 다음 기회가되면 반드시 모시고 다닐 작정입니다. ㅎㅎㅎ


    *잉어들어뽕님,,,세상에나 네상에나 혀준이란 가공의 인물에대한 전설을 처음 접하고 모두 뒤집어져 버린 그날의 좌대에서의 참상을 기억합니다.

    삼촌설(세치혀)로 손권을 농락하고 조조를 궁지에 몰아버린 저,,짱깨나라의 제갈량의 이빨에 버금가는 들어뽕님의 무시무시한

    입담이 아직도 귓가에 머무는듯합니다. 아울러 가져오신 그,,,약간의 수분함량이 많게 조리되었던 맛깔난 떡복이는

    전날 4홉토우미쓸과 보리차에 지쳐버린 장기들에게 꼭 필요한 단비와 같았었기에 감사를 마구 드립니다.


    *달랑무님,,,아직 운전이 어려운 초보운전자이심에도 그,,멀다면 아주 먼 충북까지 ,목숨걸고 생전처음 운전해보는 고속도로운전까지

    불사하시면서 급조된 회장님이란 직책에 최선을 다해 주신점에 대해서 회원일당을 대표해서 감사드려요.





    처음이라서 부족하고 어설프기 짝이 없었던 급조된(바로 해체되어진) 조직의 모임에 참석하여 그 보잘것 없을거라 생각했었던

    자리를,,, 같이 있음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할 수도 있다는걸 알게 해주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위와 같이(틀림없음) 함께했었기에 이를 이곳에 남깁니다. 좋은 매일이 님들과 함께 하시길 바래요. 텰푸닥.

    달랑무 12-03-05 13:01
    낚시..목숨걸고 합니다!!!!!ㅋㅋ
    온유 12-03-05 13:03
    뽈따구니 살붙여 집에 드갔드니 "울매나 잘묵었으면 꺼이꺼이" 하데유~~

    혹시 자근집??? 살다살다 벨소릴다들었구만유~ ㅡ''ㅡ
    雪來淋 12-03-05 13:11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무탈을 빌었구요!

    뜻깊은 행사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제일 궁금한것은 대명과 제일 다르게 생긴분이

    누구입니까??
    이화골붕어 12-03-05 13:13
    감사해유님...감 사해유~~ㅎㅎ
    마음가는곳에 몸도 간다죠~~
    앞으론 잠잘때마다 감사해유님 쪽으로 코도 향할듯~컥~봐주세융~ㅋㅋ
    모임에 초대해 주시는분이 없어 늘 독립꾼 였는데 참 즐거운 자리엿네요~~~~^__^
    한실 12-03-05 13:32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얀비늘 12-03-05 13:44
    즐거운 시간 되신거 같아 함께 못한 마음이 짠~하네유.^^

    만나면 좋은사람~~~ 다음엔 함께할수 있기를 희망해봐유~
    붕어와춤을 12-03-05 13:50
    즐거운 시간 멋진 만남 축하 드려유

    담기회에 뵙지요.
    전북김제꾼 12-03-05 14:17
    고생하셨습니다..

    멋진만남,인연 ,, 좋은거 같습니다^^


    봄비가 보슬보슬 ^^

    즐거운 하루되세요!!
    소박사 12-03-05 14:21
    모든게 부럽습니다 만
    조과가 다들 별로라니
    한편으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죄송ㅋ ㅋ
    감사해유3 12-03-05 15:08
    설래임님 대명과 제일 달라 보였던 분은 달랑무님과 잉어들어뽕님이셨습니다.

    한실님 댓글 감사합니다.

    하얀비늘님 언제 정가주소 쪽지좀 주세요. 네비는 없지만 지도라도 보고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아,,물론 두손은 가볍게요^^;

    붕어와춤을님 네,,다른장소 다른기회가 닿는다면 인사드릴께요.

    전북김제꾼님의 바지런하고 배려심깊은 행동에 늘 감탄해요. 안출하세요.

    소박사님,,,ㅎㅎㅎ 정말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저희에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무리봐도 갑장님은 아니신듯,,,댓글감사드려요.ㅎㅎㅎ

    처음 한 일이지만 또 하라면 할 것 같기도 하고 못할 것 같기도 하고 저도 헤깔릴 정도네요.

    댓글주신 또,,혹시 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일부러 참여하셨었던 분들껜 댓글에대한 응대를 생까기신공으로 맞섰습니다 알아서 이해하시고 참으세요^^;;;

    사월초에 한번 다시 만나길 희망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샬망 12-03-05 18:54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진 못했지만...훈훈한 정이 느껴지네요. 늘 안출하세요.^^
    긍께로거시기 12-03-05 22:14
    ^^;;...........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구요. 또다른 만남을
    기대하겠읍니다......<(_ _)>;;
    채바바 12-03-06 13:40
    다들 즐거우셨죠

    주술이 풀리라고 주문욋는데 ..

    관심가져 주신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철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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