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친동생과의 이별후? 조행기를 올리기위해
몇년전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카메라에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동생이 조금
가르쳐 준것도 잊어불고.. 조행기를 올리고자 몇년전 38만원~40만원주고 산겁니다.
잘 사용하지도 않고 (삼각대는 꺼내보기만 한게 다임)그래서 그냥 팔아볼까 하다가 카메라 ON을 하니
줌이 나오면서 살짝 떨리고 사진상과 같이 왼쪽 위에 약간 반원식으로 검게 나오네요.
증상 및 A/S 비용 알수 있을까요?
솔직히 시세보다 조금 싸게 팔고 싶습니다. 불편해도 가끔 스마트폰으로 올리고 있어서요.
확인이 필요로 할 듯 싶습니다. 결과물이 아무런 지장이 없이 나오면 lcd만 문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시기 불편하지만,수리 요청하시고 아니라면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전자 기기 제품 세월 흐르면 구입비용보다 수리비용이 종종 더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