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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숙제가 많아서 숙제를 해야하는데,,,
저질러 놓은 짓은 있고,,겸연쩍기도하고 염치가 조금 거시기도 하고,,,,
그런데 거기에 보태서 술까지 빨아대면서 낙서질까지 했더군요.
그렇다고 숙제를 미룰 수도 없고 난감하여이다.
되도록이면 이전처럼 기다란 댓글놀이는 지양하는 쪽으로 노력할테니 이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나가자니 아직 꽃샘추위가 돌아다니고,,,
좀 있으면 황사까지 온다네요.
불쌍하고 어여삐 여기시사 이번만 그냥 딱,,이번 한번만 봐주시면 다신,,,싹퉁벵이없는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은 좀 더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려 했습니다만,
에휴,,,밀려있는 댓글들을 보니 마음이 아파오네요.
무조건 조용히 댓글만 달게해주세요. 눼???
은둔자2 12-03-22 15:39
작성자의 요청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은둔자2 12-03-22 15:41
작성자의 요청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물안개피는 12-03-22 15:58
이번주 주말은 흑폭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우박과 소나기 회로리 바람 쓰나미가 예상 됩니다
철쭉골붕어 12-03-22 16:00
감사해유님에 글 마무리가 에라이 엿죠~~~
해유님 표현을 절제된 표현으로 바꾸시면 멋지실듯도 합니다!!!!!
좋은약은 입에 쓰다죠.....개떵도 달게 드십시요~~~^^
감사해유4 12-03-22 16:37
제가 쓴 글에 댓글은 안달려 했습니다만,
은둔자2님이 속이 많이 상하셨던듯 합니다.
사과드립니다.
빼빼로님
전 그냥 댓글다는것만 한다는겁니다.
다른거 없어요.
분란과 시비를 일으키자는 건 아닙니다.
그저 조용히 있겠다는거지요.
이게 다입니다.
글도 쓰시구 댓글도 다시구, 한번씩 주위도 둘러보시구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