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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날,,,,,

    風流 / 2012-04-03 02:50 / Hit : 1462 본문+댓글추천 : 0

    밤 12시쯤 출출하길래

    마눌에게 뭐좀 만들어 달라 했더니

    감자 넣고 맛나게 수제비를,,,,,,

    비오는날은 그저 칼국수나 김치 지지미가 딱인데

    오늘은 별식으로 수제비가 왔네요,,,,

    월님들도 한술뜨세요~~~~~~~~~~~

    freebd_02500142.jpg

    스퐁이 12-04-03 02:56
    아흥 너무맛나보입니다

    찬밥에한그릇말아서

    후루룩
    채바바 12-04-03 05:47
    헉 풍류님 오밤중에 마님께??

    허풍이시죠 텨 ~~
    긍께로거시기 12-04-03 07:57
    풍류님은











    직접 만들어 드실분이십니다.
    오밤중에 사모님께 어떻게????
    이 후배는 다 알고있읍니다........^^;;
    붕애성아 12-04-03 08:52
    해 달라고 하믄 해주기는 해줄꺼 가튼디~

    결론은 맛이 검증안됐다는거~

    대한민국에서 손꼽을거예요~

    나름 열씨미 맹그능거 가튼디?

    머거보믄 XXXX여~





    겁나 맛나보입니다~

    한그릇 딱 하고나믄 든든하니 잠도 잘 올꺼같습니다.

    흐~ㅇ~^^



    그런데요?

    김폰디요~

    여그 눈와요~

    쌓이지는 않아요~
    붕어와춤을 12-04-03 08:56
    크흑 수제비!

    어젯밤에 안보길 잘했쥬~~~~~~~~~~
    하얀비늘 12-04-03 08:57
    #$@%#*~~~~ 아띠~~~~ㅠㅠ

    수제비는 어케 만들어유? 하...먹꼬싶따.
    빼빼로 12-04-03 08:58
    풍류님음 좋케심니다요~ㅠㅠ

    마눌님께서 수제비도 다 끓려주공~

    나는 꿈도 못꿔유~내가 해묵어야징~

    먹고잡다 저 감자수제비~~~
    샬망 12-04-03 10:58
    김치가 더 맛나게 보입니다.^^
    아침도 안먹었는데요....ㅠ
    風流 12-04-03 11:27
    情(정)

    참 좋은 글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철쭉골붕어 12-04-03 18:03
    에고 집에 왔는데 아직 식사시간은 안됏고..군침이 되네유~~ㅎㅎ

    선배님 혼자 드시지 마시고 사모님 맛난 수제비 낚시터에서 한번 해주십시요~~^^
    風流 12-04-03 18:53
    네,,,

    다음에 만나면

    수제비도 아침에 된장국도 끓여드릴께요,,,,

    비오는날 하필 연어 무침을 가져가서 꺼내지도 못하고

    다시 가져왔네요^^&
    물골™태연아빠 12-04-03 19:00
    커다란 감자가 눈에 확~~~~~들어 옵니다...

    풍류님 야심한 새벽에 참 부럽습니다...

    오늘은 수제비 해달라고 함 졸라봐야지...^^
    전북김제꾼 12-04-04 00:10
    야식생각 나게 만드세요 ㅠㅠ

    흥,,,

    배고파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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