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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 볼랍니더......

    까까요 / 2012-04-03 19:57 / Hit : 2048 본문+댓글추천 : 0

    20년전 ...예식장 미용실 ...신부들 머리올려주면서 첫날밤 신랑보다 먼저 속옷 아래위 다~봤습니더 ....

    까운 벌어진틈세로 핑크빛속옷 ...보이길래 기냥 봤십니다...더 죄송한건 신랑분이 수고했다 팁 2만원주셨습니다..

    미안합니더....안볼라 했는디...머리올리는 30분내내....머리가 어디로 올라갔는지두 모르구....ㅠ


    10년전.....대학로 20대 싱그런 청춘들 ....똥꼬치마 입구서 의자에 않습니다.....

    거울에 다 보입니다....안볼라 했는디....저두 그때는 한창때라.....

    이번엔 하얀색 .....아~안되겄습니다.....앞치마 해야 되겄습니다.....근디요.....삼각 야전 텐트가....ㅠㅠ


    현재....40대 여사님.....미니 입구와서 우쨌든 보이줄라 합니더....다리 오므릴줄을 모릅니더........


    안봐두 되는디.....타월한장 슬며시 덮어줍니다....깝깝다구 치아뿝니다...

    휴~ 봐두 봐두 아무 느낌이 없십니다.....



    여인네분들 미용실갈때는 똥꼬치마 안됩니더......거울에 다~보입니더.....근디요...이제는 고마 볼랍니더...ㅠ

    은둔자2 12-04-03 20:03
    흠 흠 ..
    점쟎은 분이 뭐 그런 말씀을 다 ...에헴
    까까요님 .. 우리 친구 맞죠 ?
    風流 12-04-03 20:03
    하하하하,,,,,,

    하긴,,,,,

    봐서 뭐하게요

    내것(?)도 이젠 힘이 달리는데요.
    까까요 12-04-03 20:10
    은둔자님^^

    지가 괜히 젊잔만 빼는넘이구만요....ㅎ

    근디요..암만봐두 우리는 같은과 같구만요...그렇지요..친구...ㅋ




    아~이쿠 風流 선배님 선배님 오신줄두 몰르구....송구헙니더....ㅎ


    저는 너무 마~이봐서 이제는 보이줘도 눈으로 들어오지두 않습니더.....ㅎ


    저녁은 드셨습니까?선배님!....
    악어이빨 12-04-03 20:11
    그만 본다,,,

    안본척한다,,,

    살짝 본다,,,

    거울로 다 본다,,,,

    계속본다에 참붕어 100마리 겁니닷~
    風流 12-04-03 20:13
    네,,,은둔자님 밥은 먹엇습니다만

    쪽지 보셨죠??

    그 쪽지내용 공개되는 시점이

    제가 마눌에게 맞아죽는날 입니다

    해량하옵소서~~~~~~~~~~~~~~~~~^^&
    풍경이되자 12-04-03 20:26
    저기요 까까요님

    갑자기 까까요님 직업이 너무 부럽네요ㅎㅎ

    근데 까까요님 대명은 절대로 줄여서 부를수없답니다

    음~~~~뒷글자 하나는 괜찬겟네요 ㅎㅎ
    물뽕 12-04-03 20:41
    ㅎㅎ 까까요님 가게 놀러가도 될까요~??

    방해는 되지않게 조용히 눈동자만 굴리겠습니다
    맥스웰 12-04-03 20:42
    직업병이군요 ^^
    風流 12-04-03 20:43
    아~~~

    까까요님 죄송합니다

    은둔자님의 댓글인줄 알고,,,,,하하

    다시한번 미안합니다^^&
    붕어와춤을 12-04-03 20:44
    아 진작 가르쳐 주시지

    지금 시작해도~~~~~~~~~~~~~~~~~~안되겠죠
    뒷방총각 12-04-03 20:54
    헐! 부럽습니다. 전 아직 총각이라 그런지 좀만야해도 꼬치가 독댕이되는데 ㅜㅜ
    샬망 12-04-03 21:07
    직업적으로 생활 하다보면 본의아닌 경험이 많은게 사실 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일부러 보여줄려고 하는 경우도 많다는 겁니다.
    하물며 팬티가 이쁘다하면(지금 같으면 큰일 나겠지만...ㅎ)..다음날엔 망사로...ㅋㅋ
    더 이상은 말씀 드리기가 거시기 하네요.ㅎ
    행복한날 12-04-03 21:09
    ㅎㅎㅎ까가요님 보이면 걍 ...됩니다...

    *^.^*
    빼빼로 12-04-03 21:25
    까까요님~정력은 억수로 쉬지십습니다요~ㅎㅎㅎ

    아지매가 문젭니다요~
    날으는밤나무 12-04-03 21:29
    ㅋㅋ 이젠 고통입다
    쌍마™ 12-04-03 21:42
    낼 미용학원 끊으러 갑니다
    뽀대나는붕어 12-04-03 23:03
    힉~내일 까까요 선배님 미용실 머리하러 갈까나^^
    머리깎아야 되는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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