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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방 짬낚시 대대왕박

    진우아범 / 2012-04-10 23:08 / Hit : 2170 본문+댓글추천 : 0

    오전11시도착 눈탐사2시간만에

    물에잠긴 육초대끝으로 줄을맞추고 퐁당 ..좁쌀봉돌 띄운 덧바늘에 42를 스타트로

    내리 43센치 44센치 45센치

    1센치커지면서 올라옵니다

    오후4시 붕어우리님 들어옵니다

    4짜 손맛 몸맛 다봤으니 바톤터치 하고

    철수했읍니다

    성당에 미사가려는데 우리님 숨넘어가는 전화~~~~~

    아범선배님! 4짜중반 2수 했읍니다

    살다가~이런일이~ 입질6번에 4짜가 6마리~~~

    우리야~

    4짜밑으로 사진찍지 말거래이~

    참 제자리 권리금 상당히받고 넘겼음니데이

    숨들넘어가실까봐 맛베기 사진은 한마리만 올리고

    조행기곧 올림니다~~~~~

    남도정예부대 밤에 입성했으니

    과연 내일까지 남도방 번출 4짜는 총몇마리가 나올까요

    맞추면 상품나감니다


    freebd_1102554.jpg
    제가제작한 계측자 붕어그림이 다 가려집니다


    freebd_11053987.jpg
    진짜 뚱땡이4짜는 조행기로 올리겠읍니다
    남도방4짜 내일15마리 목표 파이팅

    진우아범 12-04-10 23:15
    빼빼로님 기도덕분에 물에빠져 고기건져오느라 감기씨게 와브렀읍니다
    까까요 12-04-10 23:15
    수고하셨습니다.선배님^^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편한밤 되십시요...
    온유 12-04-10 23:17
    일단 축하드리구유,,,내일 3마리 추가해서 총 4짜는 9마리,,,,이 정도믄 괜찮쥬?
    쌍마™ 12-04-10 23:31
    진짜 너무흔한건지
    실력이 좋으신 건지
    어복이 있으신건지
    쵸크걷으신건지
    감문시장에서 구매하신건지

    암튼 대박조행입니다ㅎㅎㅎ
    진우아범 12-04-10 23:32
    온유님

    좀더 써야헐것인디

    원래 그곳피크시간이 아침9시~11시 인디

    아마 남도방 기록 갈아 치울것같은디~

    까까요님~

    둔자네나 까까요님 사는모습에 항상 감명입니다~~~~~~~```
    전북김제꾼 12-04-10 23:33
    워메,,

    장난 아닌데요 ㅠㅠ

    어디데유 ㅎㅎ

    4짜가 저리 잘나올까요 ㅠㅎㅎ

    대박조행 , 슬슬 조행기가 기다려지네유 ㅠㅎㅎ
    진우아범 12-04-10 23:38
    쌍마님

    고거이 굳이 말하자면

    쌍마님포함 월님들이 보내주신 자료등등으로

    남도방요원들끼리 매일주고받는 정보로

    장소에따라 시기적절 타이밍을 잘맞춘덕분일거구만요
    쌍마™ 12-04-10 23:41
    축하드립니다^^~

    자료분석이셨군요

    올연말에도 자료보내겠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공간사랑™ 12-04-10 23:48
    진우아범님 안녕하세요..

    같은 한반도인데도 조과면으로 봤을땐 하늘과 땅차이인거 같습니다..

    아직 남이 잡은것도 구경한번 못해본 4짜를 하루만에 그리 뽑아내시다니..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늘 즐겁게 안전한 출조길 되십시요~~!!
    진우아범 12-04-10 23:49
    김제꾼님

    제 옆자리 허연비늘 김제양반두 저녁에 들어오시라 하였는데

    오셔서 향우회 한번허시죠~ㅎㅎ
    샘이깊은물 12-04-10 23:50
    부활절부터 붕어가 야단법석입니다~

    낚시 가고 싶어도 못가고

    부러워 죽겠습니다~
    진우아범 12-04-10 23:54
    공간사랑님!

    남도4짜도 메뚜기 한철이라구

    4월넘으면 4짜보기 힘들어요

    2차산란 타임이네유

    다음주는 전북 고창쯤일것 같네요~

    건강하시쥬~~~
    진우아범 12-04-10 23:58
    샘깊은님

    부활절 3일 저두 꼼짝못허다

    남도방님들과

    토요일 잠깐 해남산이수로 들어갔는데

    허리급으로만 그물쳐서 잡어놨드라구요
    권형 12-04-11 00:27
    "진우아범"님

    강령하시죠...

    전 역시 꾼이 아닌가 봅니다.

    별 감흥이 없느니 말입니다.ㅎㅎㅎ

    낚시도 좋고 4짜도 좋으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씨-__^익
    파트린느 12-04-11 04:03
    지금까지 낚시 하며 4짜를 본게 전부 합해봐야 세번인가.. 그런데 그동네는 짬낚으로 4짜를 세수나?
    이걸 분노해야 하나 아니면 격앙해야 하나 망설이는 중입니다.
    더구나 4짜 나온다는 불갑지는 작년 이맘때 무슨 식당있고 버느나무 잠겨있는 곳에서 낚시를 했다니께요.

    이게 뭔일이래요?
    4짜혹부리 12-04-11 07:21
    조행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엉터리꾼 12-04-11 07:23
    비늘이 깎이고 깨지고 점박이에...
    이 녀석(?) 어체는 귀한 <돌붕어>로 흠잡을 데 없는데요. 힝~ ㅡ.ㅜ
    돌붕어4짜! 컥!--->(숨 넘어가는 소리) ㅋㅋ
    채바바 12-04-11 08:15
    아범님 난 다아라유 계측자가 둔자표미니쳐죠

    고기얹음 자가아라서 눈금맞처준단 텨 ~
    빼빼로 12-04-11 08:38
    둔자님이 하도 약을 올려서 막말했심다~

    물에 퐁당 빠져 삐라꼬예~

    물에 빠저서 감기걸린 병원비 통장으로 송금 시키겠습니다.ㅎ

    야튼 축하는 올려야겠지예~

    음~냐~음~냐~
    동대문낚시왕 12-04-11 09:26
    햐 무쟈게 축하 드립니닷^^

    무쟈게 잡으셨군요 ㅎㅎ

    남도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
    붕어와춤을 12-04-11 13:08
    선배님

    축하 드려유~~~~~~~~~~
    송애 12-04-11 16:29
    축하 항거석 드립니다.^^*
    난 언제 4짜 잡아볼꼬.^^
    기록이 진짜로 398입니다.^^*
    샬망 12-04-11 19:14
    와우....점박이 4짜 이네요.^^

    축하 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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