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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전

    붕어와춤을 / 2012-04-21 10:11 / Hit : 2514 본문+댓글추천 : 0

    미느리님과 창평지 2박 보내고(저는 철수) 오늘은 비오는데

    미느리님 꼬십니다. 우중 철수 해봐야 고생이니 1박 더 때리자구요.

    제비님 꼬셔, 부추전에 쑥 뜯어 넣고 쑥 부추전으로 막걸리 준비 합니당.

    빗소리 들리는 텐트 속에서 쑥부추전에 막걸리

    생각 나시면 달리 오이소.

    비밀인데요 햇부추 뜯어러 가요

    한실 12-04-21 10:14
    가까이 있었으면 막걸리 몇통 들고 가고 싶네요^^
    소박사 12-04-21 10:14
    부추전과 막걸리로 몸무게 많이 늘리이소

    그래야 바람에 안 날러 갑니더^^
    각시골붕어 12-04-21 10:16
    맛난 부추전에 막걸리라..행복하시겟어요~ㅎㅎ
    멤버구성됏으니 자동빵에 맞기시고 고스톱한판~~퍽~♬♬
    붕어와춤을 12-04-21 10:17
    좨대 까지 펼쳤는데

    텐트를 어제 쳤어야 하는데 미느리님 주막에서 모입니더. 손님 많아지면 본부석 따로 칠겁니다.
    하얀비늘 12-04-21 10:33
    닝기리~~ 만약에 사진까지 올리기만 해봐봐봐...

    당장 빼장군님 도끼 빌려서 부추전 아작내러 갈거유~ 시동 걸었시유~~ㅠㅠ

    이궁~ 요눔의 바람만 어케 안불어도 운신하것는데...방구석에서 꼼짝달삭도 못하고 손가락 빨고 있시유~~

    부추전에 막걸리...꿀꺽~쩝쩝쩝...

    사람 피말리는거쥬? 붕춤님!!!! 복수하겠따~~ㅜㅜ
    ★투투★ 12-04-21 10:53
    흠~~~~일만 안하면 달려가고 싶네요...

    비오는 날 텐트안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운치있게 한잔...ㅋㅋ

    생각만해도 흐뭇 합니다...
    동대문낚시왕 12-04-21 10:58
    남자한테 참 좋은데 ~~

    뭐라고 말을 몬하건네유 ~~ ^^

    따신 부침개 묵고 막걸리도 묵고 ~~ 휘유 ~~
    물안개와해장 12-04-21 11:05
    "껌정고무신을 잔 삼아......"

    3박 마져 채우시지, 쫓겨 나도록......
    하여튼 장가는 잘 가셨습니다.
    부추전에 막걸리 한사발에 피곤한 몸 누이십시요.

    이틀 동안 잘 하신게 뭐가있다고
    부추전에 막걸리까지 챙겨 주시고 !
    미안하시면
    껌정 고무신에 막걸리 드시소.
    물안개와해장 12-04-21 11:09
    헐 !
    철수하여 집인 줄 알앗습니다.
    일해라하면 저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을끼죠 ?

    미느리님
    껍디기 맛 볼수 잇는 날이 언제일까요.
    각시골붕어 12-04-21 11:34
    미라클 좌대 도착햇군요....점방 멋지겟어요..ㅎㅎ
    깜장고무신 올려 놓으시고 멋진 조우님들과 니나노~♬♬♬
    긍께로거시기 12-04-21 12:36
    비오는날 텐트안에서

    막걸리와 부추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붕어와 춤을님은....

    똥광팔구.......캑!!!!

    줄거운 출조되시길바랍니다.^^;;
    물그늘 12-04-21 12:37
    막걸리와 부추전???
    생각만해두 침이 고이네요~~~
    괜찮은꾼 12-04-21 13:39
    창평지가 어디래요?
    몰라서 못갑니다.ㅎㅎ

    우중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미는리님 묵직한 놈 한수 뎅겨 오세요.
    채바바 12-04-21 13:51
    아 .. 개랄꾸버주러 가얄낀댕

    비마이 온다는데 우짜든동 옥체보전들 하시구...

    채바 신통술로 바람은 부뜰어놧는데 ... 힘부치네요^^
    뽀대나는붕어 12-04-21 16:00
    아~야간하고 자고나서 접속하네요
    선배님 부추전에 막걸리 ........
    묵고싶어욧~창평지로 찾아갑니닷
    지달리이소~^__^
    야월백수 12-04-21 16:21
    날씨는 미치겠고

    굽굽한데 부추전에 막걸리한잔

    생각나는데 창평지까지

    호랭이는 겁나도 가죽은 탐나네

    기양 집에서 한잔 빨자

    붕춤님

    거거 남자한태 좋은건대

    비오는데 잘지내세요
    製作者 12-04-22 00:01
    붕춤님..미늘님,
    비오는날 물가에서....그림이 나옵니다ㅎ
    일찍 알았더라면 코구녕에 바람실어 볼텐데..너무늦었심더~^^
    열혈붕어 12-04-22 17:02
    생각만해도,,,끝장남니다..^^ㅋㅋ
    미느리 12-04-22 20:23
    아이고~ 붕춤님~

    늘 폐만 끼치고 옴미다~

    챙겨주신 정구지~때무네 마나님께 안쪼껴 났슴미당~

    낼 아침만 되면 담쭈도 또 창평지에 가라할듯 함미당~

    정구지찌짐 이틀 연커푸 묵었뜨니 히미 뿔끈뿔끈~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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