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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이~이~우~웅~

    붕어우리 / 2012-04-26 16:36 / Hit : 1869 본문+댓글추천 : 0

    고향의 소리를 찾아서! 피~이~이~우~웅~
    이 소리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들리는 정겨운 소리로
    주말출조 계획 틀어졌을때
    들리는 붕어우리 바람빠지는 소리입니다.

    이번주말 모처럼 비도 않오고 물색들이 살아났다구 그러구
    다 모여서 제대로 한번 해보자구혀서
    장비세팅 다 끝내구 미끼 인터넷으루 주문꺼정 해놓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구 낼 출전준비만 하구 있는디,

    비늘님은 가족분들이 오셔서 않된다구 그러구
    듄쟈님은 주말내내 가게 봐야한다구 그러구

    피~이~이~웅~ 잔뜩 들었던 바람 빠지는 소립니뎌~

    내 고향 4월은
    배신이 익어가는 계절

    이 마을 배신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구
    멀리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박혀
    ~~~~~~
    아이야, 우리가 많이 삐졌다구 전해주렴.

    붕어와춤을 12-04-26 16:38
    어디메 선가 한나절 꿩이울고

    나는 활나물 호납나물 젖가락나물을 찾던 어린시절이

    그립지도 아니한가~~~~~~~~~~~~ 아 5월이 옵니다.
    붕애성아 12-04-26 16:41
    흐이휴~~~~~!

    휴~우~!



    이 소리는?







    걍 한숨소리입니다.





    흐~이~휴~~~~~~~!
    히라코 12-04-26 16:55
    에이 휴
    각시골붕어 12-04-26 16:59
    제목보고 또 5짜걸어 피아노 줄 터지는 소린줄 알고 입 삐죽이며 들어 왓더니 간만에 반가운 소식도 있군요..ㅎㅎ

    염장에 고수님들도 잠시 쉬어 가주는 센스~~~~~~~~~~~~~배신이 익어 피나무에 열매도 맺으시면~~~~~~~~~~~~룰루랄라~^^""
    짤막 12-04-26 17:01
    흠..영광 어디서 하실껀데욤.

    시간나면 갈께요..ㅋㅋ
    행복한날 12-04-26 17:04
    ㅎㅎ살짝 ㅇ 혼자 댕겨 오셔유
    달을가르다 12-04-26 17:20
    가까우면 동출하고 싶네요..
    지난번 4짜 보고...
    근데 넘 멀어서ㅠㅠ
    이곳에서 월척급만 잡겠습니다.
    붕어우리 12-04-26 17:38
    짤막님 장소 정확히 정해지면 내일 쪽지 드릴게요.
    붕애성아 12-04-26 17:42
    큰성님이랑 짱에 자부로 안가실라요?

    휴~우!

    큰성님이랑 감생이 자부로 안가실라요?

    휴~우!

    휴~우~우~!
    붕어우리 12-04-26 17:44
    진짜루 다들 바쁘신갑네요.

    아님 벌써 벌컥하고 댓글 달렸을 것인디....

    비늘님 나와라 오~버~

    듄쟈님 나와라 오~버~
    마구 12-04-26 18:15
    붕어우리님
    너무일찍 바람을 빼지 마세요

    육식어종은
    가장 늦게 산란한데요

    어느지역이건 노인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버들강아지 눈틀때부터 시작하여
    진달래꽃, 아카시아꽃
    마지막이 오동나무 꽃필때(5말6월) 전후에 육식어종이
    먹성이 살아난데네요
    소박사 12-04-26 18:31
    흐~이~휴~~~~~~~! 2
    악어이빨 12-04-26 18:39
    끄~~~응
    하얀비늘 12-04-26 20:19
    닝기리.....우띠...우씨~~~~ 어쩌라꼬~~~~~지두 미칠 지경이여유~~ㅠㅠ

    우리님! 담주부턴 자알~ 놀아드릴께유~ㅎㅎ
    샬망 12-04-26 20:36
    이쪽으로 오심 안될까요?
    저 무지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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