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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억울하고 분통 터집니다

    꾼사랑1 / 2012-04-26 18:30 / Hit : 2316 본문+댓글추천 : 0

    1년 반전 조행기를 모싸이트 ㅇㅇㅇ닷 컴 에 조행기를 써 올렸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조행기 댓글 많이 달렸다고 수제찌 셋트를 보내준다고 먼저 연락 왔습니다
    그리고 신경을 안썼는데 지인 께서 찌 받았냐고 물어보시길래....
    "아 ~~ 맞다" 하고 혹시 보냈는데 못받은줄 알고 연락 드렸더니
    "명품수제찌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ㅋㅋㅋㅋ
    명품은 한 반년 걸리나 보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잊고 지내다가 불현듯 날라온 문자 "ㅇㅇㅇ 닷 컴 낚시대회 개최" 그래서 또 생각나서 문자를 그번호로 보냈지요
    그랬더니 또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은 흘러 어느덧 일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날라온 문자.....
    "ㅇㅇㅇ 닷 컴" 낚시대회 개최 선착순 모집" 참나~~~~~~
    그래서 답장을 했습니다
    "찌나 보내시죠" "공구들어가니 그때 섭섭하지 않게 보내드리겠습니다" "헐" "다른찌라도구매해서 보내드리지요 화요일까지 보내겠습니다"
    "저 거지 안닙니다" " 찌 쓰고도 남습니다"
    "찌가지러 갑니다 늦어도 지금 까지 약속은 지키고 살았습니다 늦은건 죄송합니다" "몇호찌 쓰시는지 문자 주세요"
    문자를 씹었습니다. 받기도 싫고 바빠서...전화오더라고요, 그래서 8호 쓴다고 했더니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먼저
    그게[ 월요일 입니다
    지금 목요일 택배가 중국에서 찌만들어서 오나보죠?
    다시 문자 보냈습니다
    "보내지 마세요"
    "오늘 보냈습니다" 2012년 4월 24일
    "운영자님 그냥 포기 할께요 ㅋ" 2012년 4월 26일
    그랬더니 대박 답장 왔습니다
    "1층이 편의점이라 맡겨서 보냈는데요"
    "그냥 못보낸다고 하세요 ㅋ 그냥 받은걸로치고 잘쓸께요"
    "사무실에 이번에 찌주문해서 온게 2000개나 있는데 제가 왜 그러겠습니까"
    이게 마지막 문자 입니다
    주변 소문도 안좋은 싸이트이나 설마 했습니다
    저와 동출 다니시는 분들 제 장비 아실 겁니다
    저 찌 모임 가면 협찬할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저 거지 아닙니다...ㅋ
    하지만 이런 싸이트 사람가지고 노는 싸이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 태 공!!!!!!

    맥스웰 12-04-26 18:47
    소문이 않좋더군요..
    공간사랑™ 12-04-26 18:48
    예전부터 말이 좀 있던 곳이군요..

    또 한번 머리속에 안 좋은 이미지가 박히네요..

    그런 사이트에다 조행기 올린 죄다 생각하고 잊으시는 수밖에...

    잊고 편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탑립동빽바지 12-04-26 18:51
    어디 사이트 인가요? 가지 말아야 겠네요!!
    전태공 12-04-26 19:07
    이런 스베리안 허스키 같으니라고,,,, 선량한 낚시꾼 가지고 아주 놀고 있네..ㅎㅎㅎ
    강태ㄱㅗㅇ 닷컴 예전부터 낚시대회 회비도 잘 안돌려주고 완전 쓰레기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만
    한분더 완전 농락 당하셨네 ㅠㅠ 이런 개살구
    그냥 안보냈으면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보내던지...
    정말 미안하면 가지고 와서라도 사과하면서 전달을 해주던지
    누굴 그지로 아나~~~~~
    필요할땐 싸이트에 조행기 올려달라고 부탁하고...단물 빠지니까 버리는건가...
    그냥 편하게 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낚시 싸이트는 사이트를 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태공인대 참 안습이네요...
    달랑무 12-04-26 19:26
    넘들은 재밌었겠네요..망할~ㅡㅡ*
    까망붕어 12-04-26 19:31
    말많고 탈많은 사이트에 어쩌다가...
    강태ㅇ닷ㅇ 에라이~~
    사람을 어찌보고 2년가까이 가지고 노나

    꾼사랑님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꾼사랑님이 잘못 하셧고만... ㅋㅋ
    붕어와춤을 12-04-26 19:36
    정말 정성을 다해서 찌를 만드는 군요.

    대단한찌를 왜 포기하시는지요.

    훌 털어 버리십시오
    각시골붕어 12-04-26 19:36
    작년에도 말씀하신 이야기 한번 읽은것 같은데 아직도...................ㅡㅡ;;
    하얀비늘 12-04-26 20:13
    흠!!! 그 찌 정말 명품찌(?) 같아서 제가 다 가지고 싶네유~ㅎㅎ
    빼빼로 12-04-26 20:14
    꾼사랑님요~


    갸들은 아직도 그카고 있등교~ㅎㅎ


    참 대단한 인물님입니다요~


    그냥 웃고갑니더~


    즐거운 저녁되이소~^^*
    샬망 12-04-26 20:26
    뭐 대회 주최하여 1등하신 분 상품 받는데

    1년이 넘었다는 말도 듣긴 했었는데.....좀 너무 하는듯싶네요.ㅠ
    감사해유4 12-04-26 21:05
    흐,,,,ㄱㅌㄱ닷컴.

    낚시대회,,,

    안출하려면 저런데 따라다니면 안될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
    특급아르 12-04-26 21:50
    그사이에 옛날 식으로 갈대꺽어 찌만들고

    시골밭두렁에 땅파서 지롱이 잡아 미끼쓰시면

    받고자 하는 찌 숫자 보다 더 많이 잡았지 싶네요

    그냥 포기 할려니 그사람들 하는 행동이 얄밉다 그죠??

    ㅎㅎㅎ
    온누리에복이 12-04-26 23:39
    참..
    낚시꾼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얼마나 심여를 기울여 만드시길래.. 이건 누가 봐도.. 장난 치는거구요..
    무슨 자신감인줄 몰라도 개무시 하는것 밖에 안보이네요..
    이런 마인드로 낚시 사이트를 운영하시는분의 저의를 모르겠습니다.(알것도 같습니다)
    강태공닷컴.. 이런 오기를 왜 부리시는지..
    득이 될게 하나도 없으실테 말입니다..
    모든 세상 이치가 신의를 저버리면.. 끝은 뻔하지 않겠습니까~!!!!!
    제 입장이어도 넘어 갈수 없을거 같습니다.
    아.. 열 받는데요..
    무슨 배짱인줄 모르겠는데..
    미틴0한테 지대로 물렸다고 생각 하시고,
    맘 푸시고..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b
    비맞은대나무 12-04-26 23:44
    윗글 처럼 작년에도 읽었던거 같은데요

    아직도 ᆞ

    할말이 없내요
    4짜혹부리 12-04-27 06:34
    갈대 심고 거름주고..ㅎㅎㅎ 아직 1년더 기다리셔야 할듯요~!

    그러안해도 저도 안좋은 사이트란 인식이 박혀 있었는데

    완전 굳혔네요~! 왜 저런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항상좋은날 12-04-27 07:00
    에라이 강태공
    그인간들은 저러고도 살아가네
    비인간적이고 손님 회원들을 허구한날 속이고
    찌만드는 재료가 다이아몬드인가 보네요

    신용없인 절대적으로 장기운영은 어려울걸세 ~
    강태공 닷컴이 사실이라면 백배 사죄해야 할터
    불매운동 부터하고 그 대표자는 공개 사죄해도 속이시원치않겠네요
    흥분하지마시고 좀더 구체적인 괴로힘으로 대응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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