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화나시겠네요
저같으면 당장이라도,,,,

일단 찾아가 상담해보고 방법을 찾으셔야 될것 같습니다

교사의 개인적인 감정이 앞선 폭력행사 입니다
가만두지 마세요
적당한 교칙이나 벌칙이 있을텐데
구둣발은 폭행 입니다

내자식이 누구한테 맞고 들어오는게 제일 속 상한데..ㅜㅜ

여기서 상한맘 푸시고 막내를 잘 다독여 주세요.

맞는것보다 빈정거림에 예민한 시기에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막내....홧~~~~팅^^

요즘은 무슨 이유로든지 폭력적인 체벌은 절대 엄금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전화 하십시요.

학생 주임에게 애한테 사과하라 그러고

학생 주임이 사과 안하면 교육청에 신고하십시요.

솔찍한 부모된 입장으론 그 정도면 찾아가 야 도그야 나올것 같구요~!

문제 삼으면 채벌교사 형사문제도 걸릴것 같읍니다만...

운동을 하고 있으니 향후 진로문제등 불이익이 돌아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신중하게 대응 하시길!!

학교에 찾아가 해당 교사랑 대화 한번 나누어 보시고 일단은 진단서 정도는 끊어 놓으시면 만일에 대비 할수 있겟죠~!

교권이 짓밟히는것도 문제지만 남용도 용남되기엔 한심한 작자도....위로 말씀드립니다~~!!!

골붕어님의견에 묻어갑니다.

저도 위로드립니다.

일단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끊어놓으십시오.

그리고 학교하고 접촉하도록 하세요.

그 선생넘하고도요.

잡것들이 선생이라고, 그것도 권력이라고 약한 애들 괴롭히는 것 보면 끓습니다.

저도 어려서 그런 경험이 있어서 억울함을 잘 압니다.

냉정한 판단과 신중한 행동이 요하는 문제 같습니다.
선생님이 100%잘못했다해도 아이 앞에서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깨지는 모습을 연출한다면 아이는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선생님으로
생각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학교를 보내야하고 선생님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데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믿음이 서지 않으면 자녀의 학교 생활에
큰 장애가 생길 것입니다.
말씀만 들을때는 선생님의 자질이나 인격이 의심스러울 정돕니다. 지금 세상에
그렇게 체벌하는 선생님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 참 한심스럽고 개탄스럽습니다.
그러니 부모가 자식 편에 서고, 자식은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며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여기지 않고...
요즘은 선생님을 왕따 시킨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런 막무가네 선생님, 부모로 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자녀들이 지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이의 말을 듣고 아이가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선생님은 그런분이 아니다라고
잘 타이릅니다. 그리고 어디 선생님을 욕하냐고 아주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을 냅니다.
그런데 아이의 말을 듣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우선 아무말 없이 아이의 말을 듣고 있다가
담날 선생님을 찾아 가거나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기분 상하지
않게 아이와 해결할 수 있도록 조용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아이가 저녁에 와서 그럽니다. 사실은 내가
잘못한 일인데 선생님이 오늘 화나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랬다고... 저녁에 쵸코렛 한 개 사서 예쁘게 포장해서
담날 선생님 갖다 드리라고 합니다. 부모가 자녀 앞에서 선생님을 판단하고 평가하면 100%자녀도 그렇게 합니다.
열이 이빠이 받긴 하지만 먼저는 내 자녀 입니다. 자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는 현명한 아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중딩때 잠깐 떠들다가 팔굽혀펴기 100 회정도에 궁뎅이만 100 대 이상 맞아본 기억이 있는데 1시간동안 맞았음!
아직도 그 놈은 선생님이 아니라...씹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월척지에 대를 폈는데 관심가지시고 입질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교장이 학교에 축구부가 있어 학업평가서 감점당하고 수업태도 불량하다고 못마땅히 생각하기에
밑에 교사들도 그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축구에 관심있는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축구부보다 성적떨어지는 애들도 있으니 애네들은 뭔지

축구부땜에 평균 성적 떨어진다고 학부모회의서 교장이 직접말하고
이번달 주말리그 한달여동안 학교운동장에서 했는데 교장은 콧배기도 안보이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학교 선수가 부족하여 해체위기에있는팀에서 선수 데려와 팀전력도 강화할겸 선수보충하려니
교장이 결사반대 아직도 선수수급이 안되네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차분히 처리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일단 아이의 체벌은 잘못된 것이라 사료됩니다.
직접 담당선생님 찾아 뵙고 일의 정황을 판단하셔야 되겠네요.

중학생이면 한창 민감할 때인듯 합니다.

어찌 되었든 학교에 다니는 아이을 둔 학부형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겠지요.

좋은쪽으로 결말 맺으시길...

내 아이의 앞날을 망칠 학교이고 교장이라면 앞날을위해서라도 다른곳으로 옮기심이 좋다고 봅니다.
저두 어렷을적부터 운동부생활을 해봐서 아는데. . . 능력없는학교는 버려야합니다

실수로 확인을 눌러 정리되지않은 글이 위에 올라갔습니다

학교선생님과 통화하였는데 약간의 방어적인 태도(변명)도 보였지만

조금 과한 행동이였다고 잘못 시인하기에 저도 제 아이 학교생활 부족함없이 하겠다 하였습니다

막둥이라서 사소한 조그만 일이라도 더 신경쓰이고
좀더 뭐 하나더 챙겨줄려고 하다보니 그냥 넘어갈일 같지 않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위에 형들보다 신경쓸일 많을것같습니다

잘못 하셨습니다.

하실려면 크게 하시고 그렇지 않음 안하심만 못하게 하셨네요.

하실려고 했음 학교를 찾아가셔서 교무실 여러 선생님들이 있는곳에서 겁도 줘가면서 사과를 받는게 좋았을건데요.

아마 그 선생 마음은 전화를 빨리 끊기 위한 사과였을겁니다.

손톱깎이님 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

맘이 많이 상하시겠지만 아이를 위해서는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아이가 그렇게 되었다면 저도 감정이 많이 앞설것 같네요.

아무쪼록 힘 내세요...

졸업후에 그 학생주임 찾아가

뽈대기 한방 쌔리버리십시요

아니면 퇴근시간 맞춰서

뒤따라가서 뒤통수를 쌔리버리시던가요

듣기만 해도 열뻗히네요

내아들이 저렇게 온다면 전 못참을거 같습니다

읽다보니 저도열받네요~
요즘도 이런학교가 있습니까 나참!
위에횐님들 좋은말씀들 해주셔서 백배 공감은 합니다만.....
내자식이 이런일 당했다면 저는 눈디비집니다
다음날 메스컴 탔을겁니다 아닌건 아니쟎아요
아무튼 좋게마무리 하시길......

많은 관심가져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막둥이 생각하면 교무실 처들어가 한바탕하고 싶지만 운동부(축구)소속이라 조심스럽습니다

축구부 담당 감독이나 코치도 약간의 물리적인 행동은 있으며

이것을 학교측에서 걸고 넘어질 경우 뭐 특별한 대안이 생각나지않네요

우선적으로 내 아이와 축구부에 불이익이 없어야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가 애매 합니다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축구잘하는 타학교로 전학보내고 싶은데

아빠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에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초등 졸업한지가 33년이 흘럿지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스승헌티 대나무 뿌리로 종아리 피나게 맞아본것이 ㅎㅎ

근데 지금학생과 스승 사이엔 많이 다르다지요

회초리로 다스리는건 진리의매요 손바닥으로 학생의 뺨을 때린다는건

학생의 인격모독이지요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손바닥으로 뺨을

윗분들의 의견에따라 가만두면 안될것 같네요

용기내시고 아드님 많이 토닥여 주세요 그리고 아드님이랑

대화 많이 하세요 그게 제일 필요할것 같네요`~~~

평범한 정신가지고사는분이라면 애들한테 손찌검안하죠 매를드는편이 아이들은 매로맞은거와 손으로맞은거랑은 생각하는 차원이 틀립니다 학교찾아가셔서 그학생주임 손찌검한번해주세요 그럼그넘도 아이마음을 알것죠

중.고등학교다닐때 선생들한테 많이도 맞앗네요.ㅠ

손,발로 몽둥이로 피터지게 맞앗지요.

제 새끼가 선생한테 손으로맞고 들어온다면, 그선생 간큰 인간 아니겠습니까.

저같으면 그선생 반 죽입니다.

참으시는게 대안일것같네요,,ㅎㅎ

참으로 안타깝소..여기 님들 글 보니..

여기 님들 이나 나나 학창 시절 이유가 있어 맞았소...?

님들 글 보니 왜 요즘 애들이 겁 대가리 없이 설치는 이유를 알겠소..

다 부모 잘못 이라는것을 이글을 보고 느끼요..

님들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가 잘못 없이 맞고 이야기 했을때 오히려 우리를 혼내 다는것 기억을 하시는지요..

그래서 님들이나 나나 상대를 생각 하며 사고 치지 아니하고 성장 하여 자식들을 바로 키울려고 노력 하지요..

저도 학교 다닐때 일주일 내내 맞은 적 있습니다.

선생님한테 대들었다라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2학년때 1학년 학생이 선생님에게 맞는데

삽자루로 때리는데 기절까지 했다라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 듣고 울반 애들 선동했죠..

당시 부반장...

어떻게 .. 선생이란 사람이 학생 기절할 때까지 때리냐고요!!

1학년 몇 개 반과 2학년 몇 개 반... 모두 오후 조퇴..

그리고,다음 날 그 선생한테 일주일 동안 맞는데..

당시 담임은 출장 중..

담임 갔다 온 후 엄청 열받아서 그 선생과 주먹 다짐까지 했다라고 하네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선생이면 선생답게 행동해야지 왜~~ 이러한 일을 만들었냐라고..

담임 선생님..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해 주시더군요!!

담부터 내가 있을 때 해라.. 아니 담부터는 내가 니네들에게

이런 일이 있지 않게 만들어 주겠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학교 도망간 것은 잘못된 일이다...

반성문 써 와라.. 그리고,내가 미안하다..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만약 님과 같은 일이 발생했다라고 하면

그 선생님께 가서..

"우리 아이가 맞을 짓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신 그 답변은 절 꼭 설득시켜 주셔야 합니다."

"만약 그러하지 않으면 그에 대한 댓가를 꼭 치루게 해 드리겠습니다.

수단과 방법은 당연 가리지 않고요!!"


더 웃긴 이야기 하나...

제가 고등학교 때 일입니다.

저희 반 친구 중 한명이 선생님에게 거의 타작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그 친구의 형이 학교와 찾아 왔습니다.

그 형이 그 선생님에게 하시는 말

책상 앞에 칼 한자루 꼽아 놓고

"내 동생이 얼마나 잘못을 했냐!! 자세히 설명과 날 이해 시켜 달라!!
그렇지 않으면 나도 오늘 경찰서 간다."

라고요!!

참조로 그 학생 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저도 자식을 낳고 보니, 아직 어린 아이지만 어린이 집에서 얼굴이나 몸이 긁혀서 오면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
지나가는 꾼님의 마음은 정말 공감하는데...
그 선생한테 따지고..사과를 받고 하는것만이 최선은 아닌것 같아요.
시원한 댓글을 달아드릴 입장은 아니지만...지혜롭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혹 때려다 혹 붙인격이 되벼렸습니다

뭔소리냐면

그 선생님이 차후를 생각했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지체장애나 정신적 장애아를 위한 특수학급이 있는데

게네들 보고 괴롭거나 때린 친구들 명단 적어내라하여

우리애를 비롯하여 수십명 교무실로 호출되어 진술서쓰고 학생부 블랙리스트에 올라갔네요

도대체 뭔 기준으로 괴롭히고 때린것을 판정하는지 참 한심합니다

저도 한때 장애인 복지시설에 근무한적 있어 지적능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아는데

그아이들 예기만 듣고 호출하여 멸달전에 있었던 일까지 상세히 진술서 작성하라해서 귀찮아 대충 적당히 재출했는데

그것이 나중에 문제가 되지않을까 조금 염려됩니다

앞으로는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게네들과는 어울리지도말고 말고 말조차 건네지말라 단속하는수밖에....

막내는 오늘 오후에 주말리그 축구 겜 뛰러 2박3일 일정으로 울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