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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갔다 왓심더

    채바바 / 2012-06-12 05:19 / Hit : 1794 본문+댓글추천 : 0

    못잡았심더 이슬에 옷만 적시구

    예전에 울엄니가 밤이슬 맞고 댕기지 말랬는디 ..힛 ~



    freebd_05160037.jpg

    새날이 밝았네요
    월척지를 찿으시는 모든님께
    태양처름 환하게 빛나는 하루를 선물합니다^^

    날으는밤나무 12-06-12 05:22
    ㅋ 일출 멋집니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올려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오늘 밝은해가 뜨니 내일도 아님 다음에도 또 있는거지요
    다음엔 멋진 찌올림과 손맛 보시길 바립니다
    채바바 12-06-12 05:32
    날밤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이른시간에 답글 주시니 대단하십니다 힛

    그렇죠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요
    다들 힘드겠지만...

    기쁘게 오늘하루를 시작해 봅시다^^
    뽀대나는붕어 12-06-12 05:34
    선배님~이른시간에 일출사진 멎집니다
    오늘하루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멎지고 소중한하루 기원드립니더...^__^
    서리붕어 12-06-12 06:02
    2시간뒤 외근요 잠와요 ㅜㅜ
    서리붕어 12-06-12 06:03
    퇴근요
    신출 12-06-12 06:11
    물가에서 하룻밤 보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선배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박카스 12-06-12 06:13
    사진 인데도 너무나 눈부시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물안개와해장 12-06-12 07:41
    가셨다 와뿟습니까 !
    이슬이는 마시는 것인데 젖어 다니신다니.......

    빈 바구니지만
    그래도 물가에서 가져오신게 있으시네요 !
    달랑무 12-06-12 07:51
    꽝치고 저 아침햇살은..많은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오늘도 수고하십쇼~*
    任꺽정 12-06-12 08:16
    선배님 잘 지네시지요


    늘 주말 출조후 집에서 돌아오면 피곤 하여서 쓰러저 자곤 하였습니다

    그러고 월요일이며 이네 또 물가가 그립습니다


    선배님 다음에 꼭한번 물가나드리 불러주십시요
    미느리 12-06-12 08:33
    채바님 뽕술은 잘 익어가고 있슴미꺼~~ 켁!
    쌍마™ 12-06-12 08:40
    엄니말씀은 잘들으시는걸루 알았는데....

    채바선배님두 환하게 빛나는 오늘되세요
    새벽정신 12-06-12 09:03
    채바바님...
    이슬맞으심 관절건강에 않조으십니다...
    늘 건강 챙기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건만...
    오래토록 건강하셔야 월척지에서 안부전할수 있지않겠습니까? ㅎㅎ

    언제 이슬없는 좋은자리에서 이슬보다 더 정겨운 커피한잔 올릴날이 있겠지요
    잘계시지예...
    월그리고나 12-06-12 09:16
    지는 저시간에 항상zzzzzzzz
    빼빼로 12-06-12 09:20
    더분데 조심혀서 잘 댕기이소~

    오늘 물가나 가보까합니더~

    행수님 잘챙기시고요~

    올해는 오디 한빙 안주마 자유당 승질나오느만요~

    스트레칭 많이 하면 좋습니다~
    파트린느 12-06-12 09:29
    저두 오늘은 낚시같다 와서 또 월에서 1Cm 부족한 붕어사진 기필코 올립랍니다.
    샬망 12-06-12 09:32
    멋진 일출 입니다.

    이곳 자게판에도 환하게 비쳐지길 바랠뿐 이옵니다.

    팔은 어찌 괜찮으신지요? 확실하게 재활하시어 나중에 후유증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소쩍새우는밤 12-06-12 09:58
    꾼은 모름지기 물가에 나가는게 행복입니다.
    저자거리 시끄러움도 멀리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연앞에 겸손을 배웁니다.

    가뭄에 텃밭걱정!
    부모님 안부!
    자식들 잘 있는지....

    돌아 볼 일들이 많고 많은데
    동네 씨끄러워도 그저 그러려니 해야하는데,
    모자람이 많은지라 잘 안되네요.

    덕분에 좋은 아침을 열었습니다.
    붕애엉아 12-06-12 10:29
    안녕하시지요?

    살살 댕기시소서~~
    물골™태연아빠 12-06-12 10:52
    엄니 생각에 물가 나들이 하시는거죠???

    채바바 선배님 정말 맑으세요...

    항상 가르침을 주시는데 모자란 이놈이 따라가질 못하니 부끄럽습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뵙지요...^^
    ★투투★ 12-06-12 10:57
    꾼들만의 특권이지요..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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